지나친 음주를 삼가합시다
2010.08.14 09:22
하는일 없이 빈둥거리는 초보지존입니다.
중국 출장도 켄슬되고....
뭐.... 그냥 놀고있습니다....(라고쓰고... 잔일에 정신없다 라고 읽기)
몇일전 술을 진탕마시고 일어나보니....
최경주 거리 벤취더군요......
들리는 이야기(?)로 택시도 타고 사무실도 가고 했다는데... 왜 거리 벤취에서??????
각성을 하고 컴 화면에... 금주라고 써놨는데..
어제 또..... 주(?)님과 랑데뷰......
놀러온 형님 모텔방에서 널부러져있는 자신을 발견했답니다.
헠....... 정말 지나친 음주를 삼가해야겠습니다.....
자기버릇 개 못준다더니.... 쩝쩝.....
멍멍....
아직도 속이 속이 아닌 초보지존.....이였습니다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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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8.14 09:29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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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씀을!!! 조금이라도 젊어서 기운있을때 왕창 왕창 마시고 뻗어야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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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아침 해 뜰때까지 술 마시고, 아침에 수업 들어가도 멀쩡했는데..
요즘은 혼자 소주 3병만 마셔도 다음날 너무 힘들어요. ㅠ.ㅠ
그래서 술 끊은지 몇달 되었습니다. 술 안 마신다고 별로 힘들지는 않은데...
인간관계가 소홀해지는 것 같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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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아빠님: 생각은 그런데.. 몸의 반응은 그게 아니라서.....
왕초보님: ^^
미케니컬님: 삼십후반이니 젊은건..... ^^ 하하하하
Pooh님: 아직은 3병까지는 괴안습니다.... 인간관계는 덕분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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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엔탈
08.14 10:26
큰 사고 한 번 치면, 술 무서운 줄 알게 되서 길에서 자는 일 없어집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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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엔탈님: 그러니까 멍멍.... 제 버릇 아직 개한테 못줬습니다. 음주사고.. 다반사.. ^^ (큰껀은 아니고 소소하게...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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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기가 안좋다보니 퍽치기 성행한다네요 .. 술은 적당히가 답인듯 합니다 ^_^
친구녀석 당했다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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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08.14 21:40
술은 정말, 조금씩 천천히.. 마셔야겠어요.
얼마전 팀원들과 회식한 후, 엄청 반성하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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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이
08.14 23:26
길에서 자는건 좀.. 위험하기도 하고 ^ ^
좀 자제하셔야겠어요..
술은.. 조금씩. 천천히. ^^ 몸생각먼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