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생신고 하고 왔습니다.
2010.08.24 14:31
다행이도(?) 강남구에 살고 있어서 출산장려금이 100만원 - 2년에 나눠서 준다고 하지만 그래도 준다는데 의미가-
다자녀지원금이 10만원 나오네요. 매달 10만원이거나 보육시설 보육료의 50% 네요.
저소득층일경우에는 더 나온다네요.
뭐 애 키우는데 드는 비용에 비하면야 새발의 피지만 그래도 쬐금 보태준다고 하니 좋긴하네요.
코멘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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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에 예전에 상담 받았던 특허 관련 변리사 컨설팅을 받습니다.
조만간 연락 드리고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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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언제든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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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축하드립니다~! ^^
하나는 너무 외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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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8.24 14:39
부럽.. 애국자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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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max
08.24 14:42
뭐 애국자... 까지는 아니고 .....
사랑(?)의 결과물이고, 부모님이 쬐금 바라셨던 아들이기도 하고
근데 전 왜 큰딸이 더 좋을까요 ^^
사실 첫째라 그런지 갓난쟁이때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그랬는데
둘째는 그렇게 못해주네요. 나중에 서운하다 하면 어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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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으시네요.
네살난 딸래미, 한달된 아들래미 그렇게 둘입니다.
아빠는 당연히 딸이죠.
둘째 난 이후 딸래미랑 애착관계가 더 긴밀해져서 딸도 저만 찾고, 저도 퇴근하면 딸래미만 끼고 삽니다.
동생에게 엄마를 뺏기고 오로지 아빠한테 메달리는 것이 생존본능인 것 같긴 합니다만....그래도 참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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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전 아직 애국을 못하고 있는 총각입니다..^_^;; 부럽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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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록알밥
08.24 15:51
와~ ^-^ 축하드립니다.
우리 알콩이가 세상에 나오려면 너무 오래 남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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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08.24 16:21
축하드립니다. 총각은 그저 부럽네요.
몇 일전에 동생이 첫출산을 해서.. 눈총이 더욱 따가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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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8.24 16:39
^^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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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8.24 16:52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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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전 여친도 있는데 부모님께서 너무 반대를 하셔서 눈치를 살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친구들 애기 사진을 많이 보내고 있습니다. 다른 집 애기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 어머니께서는 너무 귀여워하셔서 무아지경에 빠지시더라고요. '저희도 곧 만들어 드릴께요.' 라고 계속 암시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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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08.24 20:40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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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8.24 21:42
뽐뿌중에 민폐가 전혀 없는 뽐뿌가 애기뽐뿌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많이, 많이 사랑하며 어린시절을 나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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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catrix
08.24 22:51
축하드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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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긋*
08.24 22:54
축하드립니다..
근데 배가 아프네요..
익산은 셋째 장려금이 40만원.ㅋㅋㅋㅋㅋ
강남으로 위장전입이라도 할 껄.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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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엔탈
08.24 23:06
감축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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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긋*
08.25 10:04
약 15년정도
의정부,수원에 살다가
3년전에 고향인 익산에 정착했어요..
집은 신동 대학로부근이고요..
로이엔탈님은 부송동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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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T
08.24 23:15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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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오빠~ 둘째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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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더 한층 든든한 가족이 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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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8.25 01:33
축하드려요~~
요즘은 아이 키우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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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5brj
08.25 08:05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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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엔 2008년도에 셋째 낳았을 때만 남양주시에서 100만원 나오더군요.ㅎ
24개월까지 보육시설에 맡길 때는 보육비가 전액 무료였는데..
장모님께서 맡아 주시는 관계로 혜택은 못 받아 봤습니다.
암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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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 제도가 강남구에서는 아직 시행되고 있군요.
하긴... 세수가 많은 강남구이니까요.
둘째,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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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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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타
08.25 20:34
축하드려요.. ^^; 부럽네요.
갑자기 강남구로 위장전입하고 싶네요^^
송파구는 둘째 출생장려금 30만원, 기타 육아 지원금은 저소득층에만 해당사항이 있더군요.
아, 저도 둘째 출생신고 해야하는데 아직 이름을 못정해서 못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