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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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응용되고 있는 짤방입죠... 인터넷 찾아보시면 교회버젼과 신문권유 버젼등 많이 있을겁니다.

 

 

 

 

 

 

 

 

 

 

 

더불어 짧은 시간에 내지른게 아니냐는 의견들이 좀 있는 편인거 같은데

 

생각보다 스트레스 많이 받고 생각도 많이 했으며 결정하는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다만 발 디딜 자리 잘 봐가며 디뎌야 하는 상황인지라 아예 발을 내딛지 않는 방법을 택하는게

 

좋을것 같다고 생각이 되서 그런거기도 하구요.

 

조건이 좋다고 마냥 좋아할 것도 아니라는것을 살아가며 많이 배웠고 실제로 겪어보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시골 어르신들이 낸 견적서 빨리 돌려보내지 않으면 바로 발주로 이어지면서

 

제 의사와 상관없이 뭔가가 진행이 되어버리는 결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고 아니할 수 없기에.......

 

 

아직 뭐 나이가 꽉 찬 노총각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디 문제있어 빨리 장가보내야 하는것도 아니라

 

조금은 더 자유롭게 지내고 싶네요.   

 

그냥 조용이 속으로 생각하고 넘어갈걸 괜히 글로 올려서 분란만 일으키는군요 '-'

 

 

그나마 judy양이 제 속을 좀 이해해 주는듯 ㅋㅋ

 

한동안 게시판 글질 자제하고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이나 가질까 합니다.     일에나 집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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