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얼마나 치십니까?
2010.09.01 13:11
코멘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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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9.01 13:45
물 150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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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는 국가공인 150 이라구 그랬는데....
지금은 당구공이 얼만큼 크기인지 생각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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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날님을 이기는 250입니다.
생각해 보니, 저도 15년동안 250을 치고 있네요...
요즘 당구 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날님이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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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9.01 14:23
전 한 25년 정도 당구를 쳤는 것 같네요.
물론 중간에 휴지기도 많긴 하지만....
한때은 150 놓고 져보적이 거의 없기도 했는데...일년에 지는 경우가 서너번이었죠.
보통 3 큐안에는 끝냈었으니...-_-;
이제는 3 큐가 아니라, 30 큐는 될듯.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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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당구 못치는 이유는... 첨 배울때 물50한테 배워서 그래욧..ㅋㅋ;;
지나 내나.. 똑같은 초짜끼리 쳐서는 늘지가 않아욧. 그런데 지는 50이라고 엄청 갈궈욧 ㅋㅋ;;
나중에 250에게 배웠는데 첨 배운길 잘못 배워 요즘 쳐도 못치겠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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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차 물 30에서...
얼마전에 18년만에 쳐보고 물50으로 올렸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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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산신령님하고 당구친지도 오래 됐네요..
조만간 술내기 한겜!!!
저도 17년째 250..... 근데 사실은 250이란 다마수가 없는거라고 하네요, 200 담에 300이라는데...흠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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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케퍽 리플이군요... 7년째 200 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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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경
09.01 18:08
250 이라... 뭐....
비틀기를 거꾸로 할 때 적구의 영향을 생각하게 될 때가 그때던가?
얼마를 놓고 거의 진 적이 없다는 말은, 잘 친다는 말이 아니고, 점수를 올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오백이 백 놓고 치면 거의 안 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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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언빌리블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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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필
09.01 19:17
당구 전 세자릿수입니다...음하하~~~~~~~~~~~~~~~~~~~~~~~~~~~~~~~~~~~ 100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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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
09.01 20:45
10년차 12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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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차 200입니다.(20년전부터 200이라는 말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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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타
09.01 21:10
공은 모르고... 짜장만... 곱배기 입니다.. 가끔 짬뽕도 먹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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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9.01 22:58
당구와는 인연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전혀... 모르거든요. 사실 별로 치러 가고 싶지도 않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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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입니다...근데 저 개는 사람이 개옷을 입고 치는것 같네요....
15년차 물30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