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사람을 만나다...
2010.09.27 21:05
안녕하세요, 인포넷입니다...
오늘 막내 이모 할머님 컴퓨터를 새로 장만하기 위하여
용산의 iris님 매장에 방문을 하였어요...
그런데...
EXIT님이 보이시더군요...
EXIT님도 컴퓨터를 새로 장만하시느라 오셨더균요...
이렇게 만나기도 쉽지가 않은데...
2008년 송녕회때 뵙고 거의 2년이 다 되어가는 쯤에
뵙게 되었네요...
이렇게 된 김에 셋이서 번개를 할까 생각을 했었는데,
iris님이 늦게 끝나신다고 하셔서 무산이 되었네요...
컴퓨터 주문 후에 7시경에 찾아서 EXIT님 차로 편하게
구의역까지 와서 지하철을 타고 집에 왔네요...
구의에서 편하게 온 감사 인사로 EXIT님께 시원한 맥주를
사드릴려고 했는데, 내일 출장이어서 준비를 해야 하므로
시간을 내시기가 힘드시다고 하셔서, 다음 기회로 미루었네요...
EXIT님!!!
덕분에 편하게 잘 왔네요...
다음 기회에 또 뵈어요....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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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필
09.2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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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
09.27 21:39
컴퓨터 사양은 어떻게 맞추셨나요 ? ^^
다음에 공방에서 한번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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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잉!!!? iris 님께서 용산에 매장이 있군요!! 헐!
-_-;; 진작알았음 좋았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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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9.27 22:43
인연이네요... 다들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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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T
09.27 23:13
앗~ 한발 늦었네요. 이제 세팅 마치고.. PT 작업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밤을 넘겨야 할 듯... ^^
정말 생각치도 못한 곳에서 뜻밖의 만남이였습니다. ^^
시간되면 천호동으로 한번 넘어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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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조립하신...컴터 사양을 알려주세요...=.=저도 업글을 생각중인데 돈이 없어서;;;
나도 우연처럼 여 식구들 만나고싶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