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작?
2010.10.04 21:40
안녕하세요, 토로록알밥입니다.
갑자기 기분 나쁘게 해드리는 건 아닌지? ^-^
요즘 TC4400에 빠져있습니다.
원노트도 사용해보려고 하고 있고.. 2007에는 2010버전처럼 왜 블로그에 글 보내기 기능 따위가 없는 걸까요?
미케님이 알려주신 오캔 1.1 버전 받아서, 그림도 끄적여 보고 있습니다.
오늘로 두번째 그림이군요;;
아, 정물을 두고 연습해야 할 것 같은데...
마땅한 게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세밀한 팬터치는 힘드네요.
제 작품 올립니다.
죄 없는 자, 돌 던지세요. (응?)
^-^
코멘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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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0.0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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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록알밥
10.04 21:52
돌을 던지는 걸 보니, 강욱님은 무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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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0.04 22:03
제가 좀 깨끗하긴 하죠.
병역 비리 쪼끔하고, 약간의 위장 전입, 추석때 시루 떡값 정도, 가끔 사과박스 배달도.
이 정도는 누구나 하는 거잖아요~
이 정도는 죄도 아니~잖아~요. 안 그래요? 왜 이래요?
자동차 한번 긁어 놓고 한 번도 안 도망쳐 보신 분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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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록알밥
10.04 22:14
아, 저는 모두 결백한 것들이군요.
kpug에서만 활동하기엔 아까운 경력. 구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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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메카닉 아니면 인물이 무조건 재미있습니다!! (응?)
세밀한 펜터치는 필요 없습니다 ZOOM만 있으면 노가다 근성으로 승부! (으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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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록알밥
10.04 21:52
아, 끈기와 열정이 부족하여...이거이거 인물도 제대로 하기는 힘들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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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10.04 22:07
아내가 묶어 준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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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타
10.04 22:11
핵심.. " 아내가 묶어 준 머리 " 와.. 지속 언급되는 타블렛 노트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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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0.04 23:02
그 중에서도 "아내" ...TT.
아무리 회피성 댓글을 달아도 안 비켜간다는~ 궁극의 뽐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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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록알밥
10.04 22:14
apple님, 마루타님, 뭐... 이마까고 아주 편합니다. ^-^ 타블렛 노트북은 저렴하게(응?끙?;;)... 못 샀습니다. ㅠ; 그래도 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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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부러울따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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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쇠뭉치 날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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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0.05 00:58
흥흥
훗...못 던질줄 알았죠.
어이쿠...무거워라~
"흥" 날라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