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험 있어보신분-_-................약간 19금.....상당히 괴로울수있음
2010.11.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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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죽다 살아났다는-_-...
공중화장실에서 한 30분간 쭈구리고있었단....어떤아저씨가...그꼴을보더니...처참하다는듯 한..표정을 지;ㅅ더니 괜찬냐고 물어볼때....
살려달라고하고 싶었어요-_-
코멘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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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통조림
11.02 17:23
순간 소름이 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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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1.02 17:42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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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02 17:56
너무 리얼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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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었군요. 살짝 경험한 적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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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로오라
11.02 18:41
예전에 어떤 글을 보니 급하게 청바지 자크를 올리다가 끼어서 피 철철 너덜너덜 꼬매고 했답니다.
그런데 이후 인테리어가 되어 어른이 된후 어릴때의 아픔이 좋을때도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 움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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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제가 정말 진짜로 몰라서 묻는 말인데요,
인테리어가 되어 ....어른이 된 후....라는 말이 뭔가요????
...설명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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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급한 마음에 어떻게 해보려고 하다가 악화시킬 수 있지요...
아그, 저도 예전에 그런 기억이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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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시작한 빅뱅이론 시즌4에서, 로봇팔로 장난치다 곤죽이 된 장면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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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필
11.02 21:32
아주 자우 어릴적 기억이지만 지금도 아픔이 생각나는건 아마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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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에겐 특별한게 있다의 한장면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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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렸을 때 그런적 있었죠....다들 한두번쯤 있지 않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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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군
11.02 23:38
이런경험은 없구 -_-;;
그...그 머시기...
사각빤쥬...단추뺴고...자석단츄로 된거...
찡긴적은 있습니다..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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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못미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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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11.03 08:59
남이 올려주다가 끼인적이...
어떤 상황인지..잘 ??
지퍼 올리다가 살짝 끼인 경험은 있는데, 이때는 그냥 조심해서 수습하면 되는데요..
매우 난폭하게 올린 상황인가요??
언젠가 딸애가 호신술 연습하겠다고 아빠를 가상 적으로 삼았다가 실전을 방불케 하는 바람에.....
정말 죽다가 살았다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