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나면 백화점 털러간다는 여학생이 있는것 같군요
2010.11.23 23:04
sns 캡쳐글이 돌아다니는것을 봤어요. 황당하네요. 그냥 몰라서 그러려니 합니다.
아니 모르면 안되죠 다른나라도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전쟁의 심각성을 모르는건 말이 안되죠
여자들더러 군대 가란 말은 안합니다.
보편적으로 신체능력이 남자보다 떨어지잖아요. 전쟁수행 능력이 대부분 떨어질테니 비효율 적이에요.
전쟁난다고 모두가 다 총들고 뛰어 다니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젊은 아가씨들도 이론적으로나마
기본적인 군사교육, 남북한의 화기, 안전,구급교육 같은거 받았으면 좋겠어요.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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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필
11.2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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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11.23 23:11
그건 약과입니다...
축포녀 라고 아시나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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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보내야 된다는건 아님니다만...
여자들 신체능력 생각보다 남자보다 뛰어남니다.
반사신경, 순간판단력 같은거 아마 평균 남자보다 더 높을걸요?
체력은 상대적이고 하기 나름이라...
남녀 모두 군대가는 나라들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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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언급하고 싶었던 신체능력이 체력이에요.
체력이 중요하죠. 특전사들이나 반사신경, 순간판단력 필요할까.
일반병사의 전쟁 수행에는 무거운 짐들고 많이 걸어서 이동하는게 일이니까요.
게다가 이건 제주변에 국한되는것일 수도 있는데
제가 아는 여자애들은 왜이리 자주 아프답니까. 먹는것도 많이 가리고, 지저분한것도 못참아요. 땀흘리는것도 싫어하죠.
이건 역시 정신적인 문제라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줌마로 버전업이 안되어서 그런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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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특전사에 여자들 많습니다만...
체력? 남자들 한테 안 집니다.
훈련받는거 본적 있습니다. 장난 아님니다.
그리고 반사신경 순간판단력 엄청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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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싫어하는거지 그런 상황에 처한다고 스스로 죽어가진 않겠죠. 뭐 남자 여자를 떠나서, 군인들이라고 거기가 더 좋아서 있는건 아니잖아요. 아마 그 분들도 인도여행같은데도 가고 배낭여행도 다녀오신 분들 많이 있을겁니다. 지저분하고 먹을거 잘 못먹고 땀 무진장 흘리지만 자기 돈 내서라도 가요. 그냥 싫으니깐 못한다고 그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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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만 시켜도 군대의 중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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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11.24 03:36
트위터에서 꽤나 시끄럽더라구요. -_-
예전엔 여고에도 교련이 있었죠....
대한민국의 특수성을 고려해 본다면 약간의 지식 정도는 필요하다 생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