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제 Gpad에 있는 이어폰 문제랑 토렌트문제는 해결되기가 쉽지 않네요.
2010.12.27 00:26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어폰을 끼웠을때 SD카드에 있는 음악이나 동영상의 음성은 작게 나옵니다.
(그나마 이건 조금 나은겁니다. 전에 301땐 노이지를 동반한 적은 소리가 났습니다)
낸드에 끼웠을때도 그다지 상황은 변하지 않습니다.
근데 웹동영상을 켰을땐
잡음이고 모고 제대로 들립니다.
하얀강아지님 Gpad에 있는걸 테스트 해봤을때는 이런문제가 나지 않았는데
무슨문제 일까요??
해결방법이 쉽지 않네요~~
또하나 토렌트는 제대로 작동하는것 같은데
브라우저에서 토렌트 파일을 다운받을수가 없네요.
받아도 파일이 깨졌다는 이야기밖에 안나옵니다.
이걸 또 어떻게 해결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T_T~~ (스카이 파이어는 토렌트파일자체가 다운안됩니다.)
오페라 미니깔면 될까요??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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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2.27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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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방법이 아예 없는건 아닌데 좀 귀찮아서요. 그냥 피지컬하게 한방에 해결하고 싶은데 마땅히 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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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사실 이렇게 많이 공동구매를 할때 보험형식으로 기기를 1개나 2개 더 구입해서 향후 액정파손이나 기기 문제가 났을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해외 공동구매의 가장 큰 단점이 문제가 생겼을때 빠른 대처가 불가능한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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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그것도 참 그런게 이게 보드랑 커널이랑 단순하게 궁합이 맞지 않거나 CPU의 클럭발 문제라면 쉽사리 교환해주진 않을겁니다. 뭐 다음번에 예비기기를 몇대주문할 생각도있기는 합니다. ^^; 문제는 몇명이냐 문제가 생길거냐 인데요. 현재 Gpad에서 나타났던 문제는 단 한분만 빼고는 (이분도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할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이 커널 업데이트를 하다가 나타난 문제였습니다. 20명에 한명이면 불량율 5%니까 중국제 물건 치고 그렇게 나쁘다라고 말하기 그래서요. 사실 캐나다에 있었을때도 제가 샀건 물건들의 불량율이 5%이상이었던거 기억합니다. 허나 문제가 생기더라도 예비비가 있으니까 불량율이 30%이상 나지 않는한 고장난 물건 배송하는데는 자금에 관한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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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12.27 01:29
미리 다운받은 배포파일로 토렌 돌려보시면어떨까요?
그그렇겠군요... ^^; 배포서버들이 불안해서 가끔 제대로 안받아지는경우가 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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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되는데요. 그럼 번거로우니까요. ^^; 그럴려면 차라리 제 넷북에 다운받고 외장 SD에 넘기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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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려운 듯 하네요 - 이런 문제는 어느 기기에나 있나 봅니다. 똑 같은 아이폰인데 수신율의 차이가 현저한 경우를 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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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2.27 02:39
뽑기 문제가 나오는건 보통은 양산테스트가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이게 양산원가에 영향을 주긴 하지만, 그리 크진 않은데.. 품질에 신경 안쓰는 사람같으면 거기 왜 돈을 써 하기 쉽죠. -_-; 테스트의 질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테스트 원가를 줄이기 위해 제품 설계 단계 이전 부터 테스트를 염두에 두고 기획을 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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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문제가 조금씩 나오고 있군요.
성야무인님께서 총대 메신 게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제 생각엔요 램이나 낸드에 문제가 있는듯 해요. 그런거 테스트 해볼 방법은 없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