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2010.12.27 07:57
다들 바쁘신가요? 연말 준비하시느라?
올해는 진짜 눈깜짝할 사이에 1년이 가버리네요... 제 인생에서 가장 짜릿한 경험을 한 해라서 아깝지 않은 해 입니다.
이제 올해를 잘 정리하고 내년을 준비할 시간인데요...
케퍽분들은 신년 계획이 있으신가요?
저는 내년도 무지 바쁜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너무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계획되어 있어요.
항상 재미있게 사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뭘 하더라도 말이죠. 모두 파이팅!
신년계획을 세워야 할 때인가 봅니다만....언젠가 부터 포기하는 것이 남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이루고 싶은 것을 위해서 무엇을 포기할 것인지 고민해 보는 연말을 보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