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여자친구에게 날아온 지로용지...-_-;;;;;;;
2011.01.08 01:08
도무지 이해할수없는 ...이거 뭡니까?
여자 친구가 뜬금없이 내밀며 하는말
오빠 이거 오늘 날아 왔는데 꼭 내야 하는 거야?
내용을 보니 정말 당황 스럽더군요
지로의 형식을 빌어 무조건 내라는건가요-_-
물론 내야할 의무는 없죠 기부의 형식을 빌어 지로를 발급하는건 정말 잘못된 방식이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어려운 이웃을 돕는것은 아무 대가 없이 하되 이러한 형식을 빌어 사람들에게 혼란을주고 기부해달라는 좀 아니지 않던가요
담당 책임자 면상에 대놓고 심도있게 꼬치 꼬치 따지고 싶네요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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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배
01.08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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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1.08 01:17
이런식으로 매년 보냈던것으로압니다 물론-_-....저말고 저희작은아버지는 툴툴 거리시긴했지만 매년 납부하셨던걸로기억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상당히 잘못된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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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01.08 01:31
올랐군요... 5천으로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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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DAL
01.08 02:10
납부번호가 설마 핸폰번호는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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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부번호가 설마 핸폰번호는 아니겠지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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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말리
01.08 09:51
대한적십자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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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1.08 10:30
이름은 지우셔야 하지 않나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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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1.08 10:59
저거 날아 온지 꽤 되었지만.... 최근엔 낸 적이 없네요.
아주 오래전엔 모르고 돈 보냈지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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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ㄷ 제가 한국에 있을 때 마지막으로 본 것이 2천원인가 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나중엔 티비수신료처럼 전기요금에 붙여서 내보낼수도 있겠네요....무서운 세상.....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