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동안 있었던일...
2011.01.18 17:44
오늘 아침 5시30분에 일어나서
판매자측과 열심히 대화하는 과정에서
로미님과 몽배님의 DHL 송장번호가 맞지 않다고 계속 알려줬는데
아직까지 생깜... T_T
대화가 끝나고 논문잠시 읽다가
딸애 방과후 보내고
9시부터 다시 DHL의 이건희씨한테 연락...
잘되고 있다고 함...
10시쯤 현재있는집에 부모님 컴이 망가져서
배송을 기다림..
제대로 오는것 같음.
11시 잠시 살펴보니까 공구에서 온 케이스가 배송온 케이스랑 틀림
다시 판매원이랑 이야기함
12시에 밥먹고
DHL에 배송조회 함 (그와중에 논문 2편읽음)
뭐 지금살고 있는집으로 오는거 도착하는지 확인
(어차피 내껀 아님 윤발이님꺼)
3시쯤 다시 제1차구매때 문제생긴분들 때문에 판매자측과 다시 연락..
그리고 간식으로 튀김먹음 그와중에 딸애와서 피아노감
4시쯤 슬슬 부품이 오기시작해서 (마더보드랑 2.5를 3.5에 맞추는 베이..)
컴퓨터 뜯어봄..
5시 DHL 배송으로 타블렛 온다고 연락옴.
근데 업글하면서 CPU에 바를 Thermal compound가 안옴
배송조회 해보니까 Thermal랑 SSD랑 내일 공구에 강매할 이어폰을
배송할 CJ택배 사는곳 근처 지점의 차가 접촉사고를 일으켜
하루종일 배송을 안한다고 함...
그와중에 로미님 몽배님 송장이 바뀐거 알았음 (DHL로 조회는 부산인데 근데 대구로 갔다고 함 그럼 로미님 물건은??)
CJ택배에 다시 연락해보니
사무소 지점장 전화번호를 알려줬는데 틀린번호였음
사는곳에서 걸어서 20분거리라 그냥 찾아갈라고 했건만
아에 연락조차 안됨. (이런..)
지금 막 윤발이님 몫으로 갈 타블렛 도착...
아직까지 판매자랑 싸울일도 남았음
지금까지 논문 3편밖에 못읽었음.. T_T!!
바쁘고 골머리 아픈데 제가 일조를 했군요..ㅜㅜ
우짜다가...ㅋ;;
암튼 전 잘받았고.. 감사하다고.. 수고의 말씀을 전해야는데 자꾸드는 이 죄송함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