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날 오픈한 걸로 아는데 벌써 글들이 이렇게...
2010.02.08 16:15
짧은 기간에 정말 많이 올라왔네요 ^^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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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눈
02.0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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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안지났는데 글이 200개 네요..^^:
항상 옆에 있을때는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가지만 없으면.. 그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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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08 17:22
어떻게 생각하면 이게 더 정상이어야 하는 것인데 (몇년전 한창 케퍽이 붐빌때 자게에 하루에 글이 백개 이상은 쉽게 올라왔죠) 그동안 좀 침체해 있었던 거 같습니다. 다시 옛날의 그 수준 (뭐 그게 굳이 더 행복했던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까지는 아직도 조금 더 가야하는듯 합니다. 그리고 그런 옛날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당장 다음 카페에 가입하신 분이 약 500분이셨는데 가입인사만 세면 아직 반도 가입 안하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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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읽으려니 시간이 너무 걸리네요.
댓글 좀 달다가 포기하고 읽기라도 해보려구 열심히 클릭질 중입니다.
다들 많이 목말라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예전 kpug은 최근들어 많이 정체된 느낌이었는데, 늘 거기 있으리라 생각했던 공간이
잠시 없어지자 새삼 소중함을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