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질렀습니다.
2011.03.14 09:41
에.. 기종은 캐논 영웅바디; ( ")
기껏 A55 에 대한 조언을 실컷 받고 뽐뿌도 제대로 받았습니다만;
선택하지 못한 이유는
스튜디오에선 사진이 제대로 안나온답니다. 소니측도 현재로썬 지원계획이 없구요.
글구 소니빠돌이의 '원래 카메라 업체가 아니어서 좀 불안하다.' '소니와 캐논 사이에 고민하다 이도저도 못사는 결과를 보고 싶지 않다.'
라는 이유에 밀려 지난주에 주문했죠;
뭐.. 프로모션도 좋은 거 걸려서 싸게 산 거 같아요^^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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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축하드려요^ㅡ^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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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3.14 10:17
제 어제 지름은...
- 빨간뚜껑 한 박스
- 어묵 한 봉지
- 소세지 한 줄
- 라면 3개
- 수정과 한 캔
- 주방세제 리필 한 봉지(조금 좋은 넘)
- 방향제 리필 한 봉지
이 넘을 '양평'까지 가서 지르고 왔습니다. -
영웅바디가 뭐에요?
결혼하기 전에 많이 지르세요~ 나중에 내 살림되면 후덜덜해서 못지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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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550d 에요
워낙 입문.보급기종으로 잘나와서 그렇게 부른대요
제 생애 최초의 dslr 이고. 제 돈 주고 산 최초의 카메라군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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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이제 신혼여행 전까지 많이 사용하셔서 익숙해지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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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주말 내내 바빠서 한번 꺼내보곤 그대로 봉인 중에요.
얼른 조작법 익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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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03.14 14:37
자 이제 렌즈와 플래쉬를 지를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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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습니다.
A33/55 이후로 나온 모든 보급 기종 (A560/580) 이 다 플래시 막아버렸습니다. -_-
저도 처음에 구입하고 엄청 황당해했죠. 앞으로 나올 보급형도 마찬가지일 것 같습니다.
자기들의 TTL 플래시 외엔 무조건 사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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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16 00:11
지름을 축하드려요~~ 이제 작품을 촬영하셔야죠. ^^*
ㅎㅎ 월요일 아침의 지름이시군요~!
저도 식품건조기 질렀다는;;;;
결혼 하고나서는 주방 가전제품이 지름신의 목표가 되고있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