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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라면 듀오백이 전 편하더군요^^;

한개 사서 쓰다가 한 4~5년쓰니 상태가 좋지않아서

여름에 한개 더 구입할생각입니다^^

이건 옆동내에서 제가 보는 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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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디즈 T55 사용중입니다. (시월사일님 링크 가셔서 이미지 보시면 어떤 모델이고 기능이 어떤건지 확실히 아실겁니다. ^^)

기존 의자들과의 기능은 솔직히 비교하기 뭐하고 제가 달라진 차이점은...

오랜 시간이 지나더라도 고정자세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의자들은 제 몸이 편하게 앉을려는지 이리 움직이고 저리 움직이고 다리 꼬고 앉는다던가 10분이상 유지를 못하는데 T55는 장시간 고정 자세로 있어도 편안하더군요.

허리 통증 이부분도 엄청 좋아졌습니다. 허리가 좋아졌다기 보다는 허리에 부담이 확 없어져서 장시간 와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어머니가 허리가 안 좋으신 편이시라 오래 못 앉아 계시는데 저 출근하고 나서 T55에 앉으셔서 커피를 마시면서 드라마를 시청 할 정도로 좋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T50도 앉아봤는데 등받이가 메쉬로 되어 있어서 여름에는 시원하긴 할땐데... 등을 받친다는 느낌이 많이 약해서 전 T55로 결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 매장 가셔서 직접 앉아보시는걸 권합니다. 의자라는게 모든 사람에게 맞는건 아니라서 아이랑 꼭 같이 가셔서 앉아보시고 결정하세요.

저도 듀오백, 시디즈 매장가서 직접 앉아보니 정말 다르다는걸 몸이 느끼더라구요. ^^

여담이라면... 절대 침대 , 의자 류는 

돈아끼지마세요.

나중에 허리 다치거나 아프면..

훨씬 비쌉니다.....

칫솔과 치약에 투자하듯이^^

조금~ 부담스러우시더라도^^ 좋은거사세요~~(앉아보고요 ㅎ)

공부용으로는 쓸만할 겁니다. 매장에서 앉아봤는데, 팔을 받치는 받침대가 있어서 허리가 굽혀지는 걸 막더군요. 아이 데리고 매장가서 직접 앉혀보고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