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를 즐겁게 해주는...
2011.03.25 07:23
여자 프로농구입니다.
아시안 게임 때문에 작년 보다 경기수도 줄었고 부상 선수들 때문에 팀간 격차가 너무 커
리그 자체는 작년 보다도 더 재미는 없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모든 팀의 원흉인 "레알 신한" 은 올해도 우승을 하였으며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을 하면 5년 연속 리그 통합 챔피언이 됩니다.
모든 경기들이 그렇지만 한팀이 너무 잘하면 리그 자체의 흥미가 많이 떨어지는데
세대 교체로 인해 다음 시즌에는 상향 평준화가 되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솔직히 신한은행은 지금 있는 선수들을 쪼개어 한팀 더 만들어서 "안산 신한", "수원 신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달리는 농구를 좋아하는데 저라면 이 선수에게 올해 MVP상을 주고 싶네요.
아침 공기가 무척 찬 금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활기차게 아자자~~~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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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kyll
03.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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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25 10:43
오늘이 지나면 주말이에요. 내일도 일하시는 분들 많으시겠지만... ^^;;;
전 내일 출근을 할까 출사를 갈까 고민중이에요. (이번달엔 너무 많이 놀았는데...)
그래도 봄꽃 사진 찍으러 출사도 떠나고 싶고... (차는 고장이라 얻어타고 가야 하지만...)
오늘 출근해서 일 좀 하면서 결정을 내려야 겠어요. 내일 출근 할지 출사 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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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3.25 15:32
이경운 농구를 좋아하는게 아니지 말입니다. -
DIFF
03.26 22:57
저분 플레이 좀 찾아 봐야 겠네요. 얼짱에 키 짱에.
아 이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