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 투덜;
2011.04.01 23:17
통기타가 영 소리가 안좋고...
상태가 안좋은지라... -_-;;;
새로 하나 사려고 여기저기 뒤지고 있는데...
EQ 달려 있고 40여만원짜리를 입문자용이라는 쇼핑몰 담당자 답변을 보고 좌절... ㅠㅠ;
도대체 얼마 정도 되어야 중급자 수준이 될런지...
아;;; 물론 저는 초보이구요. 그래도 사람 기분에 입문자용 이라니깐 기가 팍 꺽여 버리네요. -_-;;;
일렉기타도 제일 싼건데;;; ( ..)
평을 보니 소리가 믿믿하다고...
전 쳐보니 소리 잘 나구만 -_-;;;
뭐든 하면 돈이 많이 드는군요. -_-;;;
그나저나 광야에서 노래를 멜로디 따서 해보고 있는데...
코드 반주 만들어 틀어 놓고 하니...
엄청 느리게 했는데도 뭔가 쫒기는 기분... ㅠㅠ;
끙;;; 이래서 합주는 힘들군요;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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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 저는 처음 기타가 15만원짜리입니다.;;;
거기에서 좀 더 투자 하려고 생각한 것이 30~40만원대인데...
700불이라... ㅠㅠ;;;
나중에 기타 치다 보면... 일반 코드 치는 것과 다르게 멜로디 치는 것도 나오고...
그리고 핑거스타일 기법 등등 많이 갈라집니다.
전 일렉기타 배우고 싶기에 멜로디 쪽으로 가고 싶어요.
문제는 멜로디는 일렉기타에서 가장 기초라는거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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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타의 '기'자도 모릅니다.
책한권 샀고, 연주해보고 싶었던 곡 유튜브 보고, 필요한 코드 보고 연습하기.
로 연습을 하고 있어요.
제가 원하는 수준은, 음..
현재로는 술먹고 놀때 기타치면서도 놀고 싶습니다.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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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원래 그렇게 치면서 느는거래요~ 술마시며 놀면서 기타 치면 얼마나 즐거워요. ^^
전 오래전 부터 배워 왔는데 이상하게 빨리 안느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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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에 기타를 구입했습니다.
기타에 대해선 아무것도 모르지만, 여러기타를 만져보고 내가 좋다는 소리는 구별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남편과 함께 기타매장에 가서 다양한 가격대의 기타들을 만져봤더니. 200불짜리와 400불짜리는 소리가 완전다르고, 이것과 700불도 다른데..700불과 천불은 비슷한 느낌이더라구요. 천불과 천300불짜리도 비슷..
ㅡ.ㅡ;;
남편은 제게 연습용이니 200불짜리를 강요했지만, 전 700불짜리를 안 사준다면 기타를 안 사겠다고 협박(?)하고, 700불짜리를 들고 왔는데..
남편 왈 "이건 내꺼야.. "
ㅋㅋ 그래서 "그래. 남편꺼 하세요.." 하면서 속으론 "다 내꺼야.." 했죠.ㅋ
그러곤 남편기타가 되어버리고, 서로 기다려가며 연습을 하게 되었네요.
최근엔 기타줄도 바꿨답니다. 처음 해본거라 좀 신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