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을 고통없는 세상으로 보내드리고
2011.04.07 11:59
지난 월요일 처형이 돌아가셨습니다.
원인도 알 수 없이 신경이 마비되는 병에 걸려서
마치 루게릭병처럼 온 몸이 마비되어가는 병입니다.
원인도 모르고 치료도 안되는 병으로 고통속에서 투병을 하시다
결국 호흡기 신경마비로 호흡곤란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아직 젊고, 조카들도 어린데...
부디 고통없는 하늘나라에서 조카들을 지켜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코멘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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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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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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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 가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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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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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시절
04.07 12:4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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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10년전... 위암으로 처형을 떠나보내야 했습니다.
특히 사모님께서 상심이 클테니 잘 보살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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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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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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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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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록알밥
04.07 18:58
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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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4.07 19:1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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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시게 사시다가 가시는 분도 케퍽 가족중에 있으시군요.
고인의 명복을 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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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kyll
04.07 22:3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시나브로
04.08 00:4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통없느곳에서 편히 쉬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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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좋은 곳에 가셨을 겁니다...
애들이 구김없이 밝게 잘 자라줬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