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하드디스크가 양립하지 않아야 한다면 그냥 eSATA가 되는 하드디스크 Dock을 산 뒤 필요한 하드디스크를 뺐다 꽂는 방식을 쓰는 것이 가장 편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SATA가 되는 하드디스크 Dock 에 파워온을 하면은

 PC케이스안의 내장하드디스크는 파워오프되어서 dock하드로 부팅되고

eSATA가 되는 하드디스크 Dock 에 파워오프하면은

 PC케이스안의 내장하드디스크는 파워온되어서 내장하드디스크로 부팅되는식으로 되게할수는없을까요...

예전에 그런 제품이 있었던 것 같네요. IDE 하드디스크 셀렉터(?)였나..

케이스에 그런게 장착 되어 나온 제품도 있었는데, 소프트웨어 단속 나올 때 유용하게 써 먹을 수

있겠구나 했는데... SATA 방식 지원되는 제품은 없는 것 같네요.

저도 그런 제품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쉬운 데로 케이블을 뽑아서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하드랙 장착해서 교체해 가면서 사용하는 방법이 조금 덜 불편하긴 하더군요.

예전에 PC사랑이라는 잡지에서 그런 유사한 장치를 소개한적이 있었죠..

A버튼 누르면 a 하드만 전원 들어와서 a하드로 부팅되고

B버튼 누르면 b하드에만 전원 들어와서 b하드로 부팅되게 하는 그런 장치요..

근데 그것도 자작품이었습니다. 

10년이 지났지만 그런 완성품이 나온지는 모르겠습니다.. 

질문을 잘 이해를 못했던 것 같은데.....

하드의 전원케이블쪽에 스위치를 하나 다시면 되겠네요.

5V/12V 두개 다 제어할 수 있으면 최선이고

안되면 5V만 제어하도록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전원 공급에 따라서 bios에서 자동으로 감지할테니 말이죠.

아예 인식조차 안되게 해야만 하는 절박한 사정이 있는 건가요?

굳이 그렇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 하더라도 더 좋은 해결방법들이 있기 때문에 조건을 더 자세히 듣고 싶네요.

물리적으로 분해하고 조립하는 건 커넥터 수명도 있고 여러모로 번거로워서 안좋습니다.

http://www.eleparts.co.kr/front/productdetail.php?productcode=062002004000000121&sort=

이런 토글스위치를 이용하면 쉽게 자작이 가능할껍니다.  이걸로 양쪽을 왔다갔다면서 HDD에 전원을 넣을 수 있겠죠.

하드랙을 구입하셔서 끼웠다, 뺐다 하시는 것은 어떨까요?

도움말씀 주신분들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