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내음이 좋네요
2011.05.23 01:42
창문을 열어놓고 있으니 어디에 있는지 꽃내음이 솔솔 창틀을 넘어 들어오네요
어서 잠에 들어야 일주일을 보낼텐데..
이제 5월도 며칠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니 아쉽네요 청청한 6월의 날들과 푸르른 7월 그리고 무더운 8월 9월
더운게 싫은 저는 점점 두려워 집니다. 마치 내 살속에 꽂힐 주사바늘을 보고 있는 것 처럼요 ㅎㅎ
좋은 밤 되세요..
2011.05.23 01:42
창문을 열어놓고 있으니 어디에 있는지 꽃내음이 솔솔 창틀을 넘어 들어오네요
어서 잠에 들어야 일주일을 보낼텐데..
이제 5월도 며칠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니 아쉽네요 청청한 6월의 날들과 푸르른 7월 그리고 무더운 8월 9월
더운게 싫은 저는 점점 두려워 집니다. 마치 내 살속에 꽂힐 주사바늘을 보고 있는 것 처럼요 ㅎㅎ
좋은 밤 되세요..
시 같아요.
'살 속에 꽂힐 주사바늘' 이라니..
감성 돋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