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정하고 쉬었네요.
2011.05.23 11:27
토욜날 병원 갔다와서 아주 작정하고 일욜날 침대에서 꼼짝도 안했습니다.
화장실 갈때마다 삼순이가 산책 왜 안가냐고 칭얼 거리더군요.
(이년아 아빠 아퍼.... ㅠㅠ;;; 개느마........)
어제 잠깐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속이 안좋아서 죽을 먹으니 영양이 부족하고
영양이 부족하니 체력이 떨어지고
체력이 떨어지니 소화능력이 떨어져 또 속이 안좋아지는...
뭔가 악순환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잠시후에 고기를 넣은 다양한 죽들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바보..
늦으막이 일어나서 아침먹고 나가수 다운 받은거 보고 있는데
연예기획사들 주가에 영향좀 있겠네요.
그룹, 떼창 일색이던 가요계에 커다란 파문일 것 같습니다.
가수라면 노래로 승부하자는.....
SM이 쌀집아저씨 한테 로비 안한걸 후회하고 있을지도....
(아유~!! 태연아 그래도 너흰 믿는다~!! )
전 태연 보다 아이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