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정신적 지주 "긱스".....
2011.06.08 21:35
안녕하세요. 냠냠입니다.
축구만 정신적 지주 겠지요?? (당연한 소리를 한다고 뭐라고 하시면 저도 그렇죠. 라고 답하겠습니다. ㅋ)
아.. 정말 긱스도 좋아했는데... 임태훈도 좋아했는데...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쩝.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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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06.09 12:17
^^ 마지막줄은 잘 모르겠구요. 나머지는 다 공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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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배
06.08 22:32
어쩌면 저것도 병일거라는 생각을.......... 불쌍하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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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산왕
06.08 23:07
별 관련 없는 타인에게 도덕적인 면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기 참 힘든거 같습니다.
아마 저같아도 그랬을지도 모르고요. 아마 남들도 그랬을 겁니다. 100에 86 정도는요. 어쩌면 그래서 비난하는 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뭐... 시퍼렇게 날이설 정도로 도덕관념 투철한 분들도 있긴 한데, 오히려 이런 분들하고 친해질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해요.
또한 바람 피운것과는 별개로 긱스가 훌륭한 아버지이가 가장일 수도 있습니다. 좋은 남편일 수도 있고요. 최소한 바람 안피운 무직의 폭력가장 보다는 훨씬요.
이런 생각하다 보면 끝이 없네요... 에휴.. 뭐, 그래도 긱스옹 사태는 좀 아쉽긴 하네요. 이제 남은 건 반데사르 하나인가 - _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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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06.09 00:59
긱스는 이미 레전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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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6.09 09:31
아직 괜찮습니다. 지성씨는 아직 미혼입니다.^^
우즈,
긱스,
아놀드
...
그래서 전 항상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냥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 사생활은 신경을 끄자
연기만 잘하고 실력만 좋으면 되지
죄 지으면 처벌은 받겠지
라구요...
그래도 긱스옹은 정말 실망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