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에서 지상으로
2011.06.20 18:48
이제 막 우리는 10학년을 마쳤지,
학교의 마침 종소리를 손꼽아 기다렸다,
이제 얘들아, 낙하산부대에 들어갈 차례다.
드디어 얘들아, 낙하산부대에 들어갈 차례다,
모든 전쟁의 바람불 때 없을 수 없는.
날씨가 나쁘다고 불평하지 말자,
우리의 대장들이 괜시리 엄하게 군다 여기지 말자
2년간 모든 훈련은 하나하나 이유가 있다.
2년간 모든 훈련은 속속들이 알 필요가 있다.
어제의 아이들은 진짜 남자가 되는 것이다!!!
너희들 이 옷은 잠깐 입는 것이 아니다!
귓불에 센머리 나고도 영원히 입는 것이다,
상륙군으로 받은 훈련과 같이 말이다.
대지를 안는 그 훈련과 같이 말이다.
모든 전투의 바람들을 몰고오는
어떤 때는 우리에 떨어지는 명령은 드물지만
우리 임무의 승패는 분초에 달려있다!!
우리의 대지를 매우 사랑하는 것이 필요하다!
-머리위 내리는 눈송이처럼 천상에서 떨어지려면.
용사가 쓴 편지들은 주소로 부쳐지고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그들은 이해하지,
여인들의 따스한 마음이 상륙작전을 도울 때
우리의 부대들은 바람 만난 듯이 날린다
1970, 소련 붉은군대합창단, 낙하산부대의 노래
Band of Brothers 보고 나서 공수부대에 대한 로망이 생겼습니다.
가장 위험한 부대, 가장 강인한 부대...
포위될 것 같다는 다른 부대 장교의 말에 윈터스 대위가 하는 말,
"We are parachutes. Supoosed to be surrounded."
"우린 공수부대야, 늘 포위당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