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9 00:25
인포넷 조회:1696
안녕하세요, 인포넷입니다...
직장 상사 부친께서 돌아가셔서 조문 다녀왔어요...
한 두달전에 췌장암에 걸리셨다고 하시더니
오늘 돌아가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8.19 00:29
두달이라.....
명복을 빌기도 해야 하겠지만 오래 고생 안하신게 다행이라 여겨지는 건 제가 마음에 주름이 많아서 일까요?
댓글의 댓글
08.19 01:3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드라마 하얀거탑에서도 보니 췌장암은 증상을 식별할 타이밍이면 이미 손을 쓰기 힘든 상태더라구요.
평소에도 자기 관리를 잘해야겠지만, 식단 자체가 서구식으로 바뀐 요즘은
정기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8.19 06:52
명복을 빕니다. 췌장암은 예후가 극히 안 좋은 대표적인 암이라.. ㄷㄷㄷ 폐암이나 간암도 나쁘긴 마찬가지래요. 석달.. OTL
08.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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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이라.....
명복을 빌기도 해야 하겠지만 오래 고생 안하신게 다행이라 여겨지는 건 제가 마음에 주름이 많아서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