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플리즘...
2011.08.25 15:26
요즘 무상급식으로 말이 많네요....
물론 참좋은 취지입니다.
우리가 그전에 좀더 관심을 두고 가져야 할곳이 있는듯 싶네요
심신이 거동키 어려운 노인 그리도 장애라는편견을 안고 괄시와 평등에대한 서러움속에 사는 장애인 아니 그런말도 쓰고 싶지않네요 그저 좀 불편한 친구 이웃 혹은 가족이겠죠
무상급식의 취지만큼 이들도 좀더 나은생활 좀더 인간다운 삶 무시와 편견따위 없고 잠깐의 동정과 눈빛 보다는 그저 편한 인사 가 필요 한듯 싶네요.
오늘 한 멋진 청년과 조금 불편한 여자 아이를 보았습니다.
그둘의 미소가 너무 아름딥고 예쁘게 보이더라고요..
좀더 사람다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가드니..정치가 하고싶네요.
누군가 세상을 바꾸어 주길 바랬습니다.
물론 참좋은 취지입니다.
우리가 그전에 좀더 관심을 두고 가져야 할곳이 있는듯 싶네요
심신이 거동키 어려운 노인 그리도 장애라는편견을 안고 괄시와 평등에대한 서러움속에 사는 장애인 아니 그런말도 쓰고 싶지않네요 그저 좀 불편한 친구 이웃 혹은 가족이겠죠
무상급식의 취지만큼 이들도 좀더 나은생활 좀더 인간다운 삶 무시와 편견따위 없고 잠깐의 동정과 눈빛 보다는 그저 편한 인사 가 필요 한듯 싶네요.
오늘 한 멋진 청년과 조금 불편한 여자 아이를 보았습니다.
그둘의 미소가 너무 아름딥고 예쁘게 보이더라고요..
좀더 사람다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이가드니..정치가 하고싶네요.
누군가 세상을 바꾸어 주길 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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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에게 필요한 예산들이 애당초 어떤 사람들에 의해 축소되고 삭감되었는지 생각해 본다면
그 예산 축소를 자행한 데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 주기도문처럼 입에 달고 다니는 "포퓰리즘"이라는 말은
어떠한 합리적, 논리적 설명도 들어 있지 않은 정치적 선동 문구 이상도 이하도 아니란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미 유권자들은 과거에 독재자가 하자던 방식대로 끌려갈만큼 바보가 아닙니다.
다 스스로 정보를 습득하고 판단할 능력이 어느 정도 서 있는데, 그런 유권자들이 지지하는 정책을 시행하는 것에 대해
"포퓰리즘"이라는 정치적 구호로 폄훼하려는 것 자체가 저는 탐탁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