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된 정전식 손삐꾸 성야무인입니다..

그동안 갑압식에 너무나 익숙해져 버려서 도저히 정전식에 익숙하지 못합니다.

Tpad701엔 아직 액보를 달지 않고 그냥 쓰고 있는데요.

그거 하나는 좋습니다. 갑압식일때 손톱으로 액정을 긁지 않아도 되는점은 말이죠,

하지만 손지문이 너무 많이 묻어 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닦아 주지 않으면 기름때문에 터치보정이 틀려질때도 있구요.

그리고 이것보다도 손가락으로 만져줘야 되니까

가끔 이상한게 찍혀서 손톱으로 찍어줄려고 하면 또 이상하게 되더군요.

더구나 이놈의 멀티터치는 잘은 되는데 역시 제 손의 감도가 조절이 안되서

줌인 줌아웃 사용하는데 힘듭니다. T_T~~

이문제는 Tpad문제만이 아니고 뭐 다른 정전식 스맛폰에서도 똑같이 적용이 되는데요.

차라리 성능좋은 감압식으로 돌아갈까라는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으으으으으

Yuandao N11이 아마 똑같은 사양이 감압식이죠......

저대신 Yuandao N11 테스트 해보실분 안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