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집이 팔렸군요

2011.10.22 13:03

유진반쪽 조회:5253

지난 3월에 전세 얻고 8월에 집판다고 나가달라그러더니

집주인은 팔의지도없어보이고

옥신각신하다

결국 집이 팔렸습니다

무려 2000만원 깎여 팔렸네요

덕분에 주기로 했던 이사비 200은 미안하다고 다 못준다네요

150바든걸로합의봤습니다

아파서병원비해야한다고 집판다는데 별수있나요....

집팔아도 제게 전제비용 돌려주면 집주인 수중에 3000도 안떨어지는군요

매매비용과 이자가 얼마인진 모르지만

여튼 팔렸고 집세돌려받을길이 생겼으면 된거죠

제주로 돌아갈 생각입니다

아이문제도 있고 제 대학원문제도 있으니....

큼직한거 하나해결되서 속은 편하네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7] KPUG 2025.06.01 323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178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413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5] matsal 06.05 107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6] 해색주 06.02 167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3] file 아람이아빠 05.27 314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401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9] 윤발이 05.18 370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9] 해색주 05.16 354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10] file 아람이아빠 05.15 313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399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6] file 맑은하늘 05.04 334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316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304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343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502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810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6] file matsal 04.12 828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4] file 아람이아빠 04.11 775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772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777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468

오늘:
746
어제:
2,115
전체:
16,313,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