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은 수습이 안되지만 일단 진행해보고 있습니다..
2011.12.17 10:40
어제 입학동의서 발송 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프리메드스쿨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첫날부터 의학용어 시험보고 장학금 준데요..-_-;;;
지금 상황에서 저 장학금을 받아야 하겠기에
의학용어책이랑 국소해부학 책을 구입했습니다....
오늘 집 계약 하러 가려고 챙기고 있죠... 일단 부모님이랑 떨어져 살기로 하고 자주 찾아뵙기로 햇습니다..
분명 반대하실것 같지만.. 이러다간 저도 피말라죽고 아내는 또 오죽하겠습니까 제가 집에 있기 싫은데...
대신 한 10분거리에 집을 빌릴생각 입니다....
아이도 곧 나오니 자리를 빨리 잡아야죠..
뭐 어찌 되겟죠..
그제 저에게 힘을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셨던 분들께 감사합니다..
차근차근 풀어가세요.
그리고 항상 아내편에서 힘이 되주세요.
제일 힘든 사람은 아내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