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지르고 싶은게 많았는데....
2011.12.20 00:09
오늘 마트가서 아기용품 크리 한번 맞고....
학교가서 그리고 친구에게서 들었던 앞으로 사야할 책들의 값 크리를 맞고나니..
에어도 스맛폰도 장난감도 카메라도 그리고 타임캡슐도 나스도
다 떠났습니다........
기저귀값 우유값... 그리고 산후조리 비용들....
그리고 공부하는데 써야할 전공서들...
휴우.... 학비만 낸다고 될 일이 아니었군요.. 다행히 학비는 타학교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지만.....
다시 제가 먹는게 아까워 지고 먹는게 아까워 지고 있습니다...ㅠㅠ
오늘만 책값으로 15만원을 지출했네요.... 아기용품구입에 10만원 들어가고...
아끼지 말아야 할것들이니 아끼지는 않습니다... 아내 몸도 생각해야 하니 그것도 아끼면 안되고..
제것을 아껴야죠... ㅠㅠ
^^ 토닥~ 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