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수명이 다 된것이겠지요. ac전원을 꼽아 쓰신다 해도 배터리는 계속 충방전이 일어나는 상태니까요. 보통 배터리는

 

보증을 6개월밖에 안해주는 것도 배터리는 일정 사이클이 지나면 버려지는 소모품이기 때문일것 같습니다. 저도 배터리

 

수명 아 낀다고 움직일때만 끼워서 사용했는데 귀찮아서 그냥 쓰게 되더군요. 오래쓰실려면 빼놓고 필요할때만 쓰시는 것

 

이 좋을것 같습니다. 취미가 배터리 관련된 취미였는데 1개월 이상 장기 보관시 (리튬 이온이나 폴리머) 완충보다 절반

 

충전해서 보관을 권장하더군요.

원래 충전 알고리즘이
배터리에 충전을 다해서 100%로 인식되면 그 이후로는 배터리와의 연결회로를 차단하고 데스크탑처럼 ac전원에 의지합니다 그럼 배터리는 조금조금씩 자연 방전되게 되지요
노트뷱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98%까지는 그냥 충전하지않고 냅둡니다 그러다가 더떨어지면 충전을 하지요
이렇게 장기간에 걸쳐 충전 방전을 오래하게 되면 특정셀의 일부분만 활성화되고 다른 셀들은 점점 굳어가듯이 서서히 죽어가지요
3개월이상 장기간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50%정도 충전한 상태에서 분리해놓는게 좋다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50%만 충전해놓는 이유는 너무 적게 냅두면 완전방전되서 셀이 아예 죽을 수도 있고 너무 많이 충전해두면 배터리셀의 불안정성은 충전된 양에 비례하기 때문입니다 충전된 양이 많을 수록 온도변화에 민감합니다 노트북이나 기타 전저기기들이 재고 상태로 들어갈때에는 대부분 20~50%상태로 보관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