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정부가 왜그리 게임업계를 때려 잡는가 가만 봤더니...
2012.02.06 00:21
설마, 목적지는 소셜네트워크 때려잡자는 것은 아닐테고
한나라당도 멍청이들은 분명 아닐진데 왜그러는걸까.
지금까지 게임업계 잡는데 혈안이 되었던 여성부와 뭔가 합의를 한건가
자신의 형이 위기니까 물타기 하는건가
곧 있으면 선거니 30~40대의 지지를 얻기 위한걸까
학부모 표심 얻기위해 하는거다라는게 가장 타당하다고 생각되는데
그래도 물어보고 싶네요
"갑자기 왜그러세요?"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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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음모론 쪽으로 나가면 선거가 가까워지는데 앳날에 잘쓰던 간첩이 잡혔다~ (그리고 카더라 소문에의하면 간첩이 김모씨 지원을 위해 파견 나았다더라~라고 유포하고)가 이제는 약빨이 안받으니까 만만한 적하나 잡아서 사람들시선 끌기용~ 일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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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입니다.
요즘 음모론이 당연하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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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EGOIST
02.06 02:08
음...별 다른거 없습니다. 이야기의 끝은 '기금을 마련해서 우리가 관리하겠다'입니다. 게임이 그렇게 나쁜거라면 금지시켜야할텐데 그건 못하는거죠.
우리나라에서 해당 산업이 발전하려면 '국가에서 관심이 없어야' 하는데, 게임이 돈이 되는걸 알아버린거죠. 숟가락얹기 시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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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을 낳는 거위이니 목줄을 만들어 기르겠다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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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2.06 08:07
그런 거 같아요. 돈이 되려나... 하는 것이죠.
모든 정치인이나 행정관료의 체질은 돈이 되는 것을 발견해 국익(?)으로 활용하는 것이죠.
좋게 보면 세원을 확충하는 것인데...
기금은 세금도 아닌 것이 세금처럼 걷고, 마음대로 쓰이는 것이라 문제지요.
내돈을 니 마음대로 쓰시겠다는 취지가 기금이라 답답하지요.
국민연금이나 뭐나 잘할 수도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누구를 위해 사용되고 있는지 알 길이 없지요.
내 돈으로 니 마음대로 하시니까요. -
안그래도 되는데 가카 요즘 너무 열심히 일하셔서 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