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생에서 좌절은 없나봅니다. 상처와 아픔은 있지만요.


쇼트에서 전환하고, 우리에게 첫 은메달을 안겨준 이승훈 선수가, 새벽 금을 또, 땄네요.

네덜란드 크라머(?) 선수가 실격을 당했다고 하는데...   그 선수에게는 위로의 말을 드리면서


이승훈 선수 금메달, 아침 잠이 부족하여, 약간 늦잠도 잤지만, 손석희 교수님 아침 시선집중

라디오, 긴급(?) 연결 인터뷰에서, 새벽 4시 경기 소식 듣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활짝 웃는 모습에, 아침 기분도 상쾌합니다...


고생하셨고, 연아선수도, 활짝 웃는 모습, 오늘과 금요일 보기 원합니다...   화이팅을 아침 외쳐봅니다.



**  구글 영문, 올림픽 그림을 클릭하면, 첫 링크에 올림픽 홈피가 연결되더군요 ^^.


http://www.vancouver2010.com/olympic-news/n/news/afp-news/speed-skating--koreas-lee-gifted-mens-10-000m-gold_290616uK.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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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 Skating: Korea's Lee gifted men's 10,000m gold

Feb 23, 2010

Vancouver (AFP) - Korea's Lee Seung-Hoon was gifted the men's 10,000m speed skating gold medal on Tuesday after Dutchman Sven Kramer was sensationally disqualified after coming over the line first.

Russia's Ivan Skobrev took the silver and another Dutchman Bob de Jong won the bronze.

Kramer, who won 5,000m gold last week, was the hot favourite and he lived up to his billing by powering around the Richmond Oval more than four seconds faster than Lee in the gruelling race.

He thought he had won but a lane infringement saw him disqualified, ending his dream of completing the first golden treble by an Olympic speedskater since Norway's Johann Olav Koss in 1994.

Kramer, the 23-year-old son of two-time Dutch Olympic speedskater Yep Kramer, threw his goggles down in disgust and was a forlorn figure as Lee celebrated an unexpected victory.

Lee took the title in 12:58.55, a new Olympic record, 3.52sec second clear of Skobrev.

mp/dj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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