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
2010.02.25 00:25
한치를 구워서 먹고 있어요..
전자렌지에 30초씩 양쪽으로 번갈아... 이쁘게 구웠어요...
근데.............
근데.............
맥주가 없네요..
소주도 없네요...
어떻하죠... --;
코멘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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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spirin
02.2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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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25 00:30
저한테 주시면 됩니다. 각종 주류는 언제나 완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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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럼 언제.. 주류파티(?)를 한번.. 하는게 어떨가용???
뱅기타고 날라갈께용.. 여명 들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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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솔
02.25 00:31
......제게 던져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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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25 00:31
전 방금 마트에 다녀왔어요. 아주 풍족한 상황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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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sa
02.25 00:32
...던져주세요ㅡㅠㅡ
전 술 없이도 한치 잘먹을 자신이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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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02.25 10:27
저도 술은 못먹지만 한치는 아주 잘 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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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만... 먹고 나니.. 술이 더 땡깁니당...
이렇게 집에 술이 떨어진건 첨이네요... 와인도 없네용...
요즘 신랑이 직장을 바꾼 후 늘.. 늦게 와서 집에선 같이 술을 못 먹어서 그런가봐요.
저도 낼 마트가서 술코너 휩쓸고 와야 겠네요...
근데.. 지금 땡기는 술 !!
당장..... 술을 달라~~~~ 술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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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타
02.25 01:06
이시간에 술이라면... 흠.. 저도 맥주한잔먹고자야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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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언덕
02.25 01:08
만문에 올라왔던 맞춤법.. "어떡하죠" ^^
저도 술 없어도 잘 먹어요~ 다만 콜레스테롤땜에 자제해야 한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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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죠가..맞군요..
"어떡하죠"가 "어떻게 하죠"의 준말이라고 나오네요..
마자요.. 오징어나 한치가 콜레스테롤 수치 있는분들은 자제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전 질근질근.. 씹어 먹는거 너무 좋아해서.. 자주 먹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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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2.25 09:03
요즘 맞춤법이 개판이 되어가고 있는지라.. 특별히 신경 안 쓰기로 했습니다. 국어학자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다들 ㅎㄴㄹㄷ인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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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술 쟁겨두는게 중요해요. 저희 집엔. 정종2/3, 청하2/3, 맥주3캔, 보드카4/5, 깔루아9/10, 꼬냑1/5, 소주9/10. 가 있습니다. 행복해라~
근데 안주가 없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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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맘님 댁과 가까우면.. 제가.. 한치랑.. 육포랑.. 노가리랑.. 시샤모랑.. 블루베리.. 잣.. 호두.. 등을 싸서 가면.. 좋겠는데.. 말이죠..
대박맘님 리스트 보니.. 집에 양주가 꽤 있는걸 깜빡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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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담근술 3종셋트(더덕주, 대추술, 산뽕나무주) + @ (35도짜리 포도주, 사과주 등등... ^%^ ) 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냉장고와 김치냉장고에는 25도짜리 병소주와 참이슬을 비롯해 하이트 1L 와 캔맥주까지는 제 몫으로 구비하구요...
마눌님이 좋아하는 밀러 6캔들이는 방금 냉장실에 넣어놓고 접속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한치가 없어요...
냉동실을 뒤져보면 공구로 구매한 주문진 반건조 오징어가 있기는 하지만, 제가 이시간에 맥주를 먹을 때는 안주 없이 그냥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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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형네집 냉장고는 나에게 참 매력이 없다 ㅠㅠ 난 술말고 딴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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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냉장고에는...
가평에서 올라온 만두도 있고... 동남아산도 아닌 아는 사람을 통해 구매한 주문진표 반건조 오징어도 있고...
양평에 계신 작은 누님이 직접 띄어주신 정국장도 있고...
술 이외에 접근할 음식이 얼마나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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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담근술!!! 그중.. 산뽕나무주가 제일 궁금하네요.. 마시면.. 뽕 가는 술 아닐까요?? ^^
저희도 늘.. 맥주는 카스랑 카프리랑 하이네켄을 비축해두는데.. 이런 경우는 첨이네요.
하긴.. 안주없이 마시는 시원한 맥주도.. 끝내주죠..
근데.. 전 .. 사실.. 소주파에요.~~~
맥주는 탄산을 별로 안 좋아해서 한캔정도만 마시고.. 소주는 그냥.. 원샷 원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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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는 횟감이죠.
음 그걸 구워 드셨다니.... 좀 아깝습니다.
술은 회와 드셔야 제 맛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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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이
02.25 02:31
음... 전 한치만으로도 잘 먹을 수 있습니다만...역시 한치는 회로 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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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2.25 08:16
아침부터 술을 먹고싶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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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jin
02.25 08:23
술 끊은지 꽤 됬는데, 왜 아침부터 이글 보니 술이 땡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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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jin
02.25 08:23
아하 비가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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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02.25 09:21
ㅎㅎ 제가 만문에 물어본 질문이 이렇게 케퍽동민들의 뼈와 살(?)이 되어서 흐뭇합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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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묵은 아들래미 입술이 젤 맛있어요. 텨=3
바로 마트로 가셔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