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구장창 중국제 스마트폰을 돌려보고 있는데

그중에서 중국제 망한회사것과 중국제 대기업걸 비교해보면 참..

왜 망한건 망했는지 알수 있네요.

다른건 다 제외하고 나도 망한회사 제품의 경우 OS가 너무나 불안해서

껐다키면 속도좀 빠르게 하려고 런처깔아 놓은게 기본 런처로 돌아옵니다. -_-~~

또한 깔아놓은 프로그램중에 위젯이나 상태란을 건드리는 것 역시

껐다 키면 죽어버리네요.

거기에다가 위젯설정에서 아예 사라져 버리니

다시 시스템 APP에 심어 놓지 않는 이상은 쓸수가 없습니다.

망한회사 물건들이 다 이러니 실제로 쓸려고 하면

열심히 루팅하고 setCPU깔고 빌드 바꾸고 시스템중에 필요없는거 버리고 수정하고

심어놓고 할일이 태산 같네요.

뭐 스펙하나는 좋긴 헌데 시스템의 불안정함이 스펙의 능력자체에

방어막에 전혀 되지 않습니다.

이제는 중국것도 망한회사 물건은 리뷰 안하고 셋팅 잘한다음 팔던지

아니면 제가 가지고 있던지 해야겠네요.

ZTE건 영어 중국어로만 되어 있긴 하지만 로케일만 바꾸어도 메뉴설정까지

한글로 바뀌니까 편하긴 합니다. (2.2에서 위젯 문제가 약간 있긴 해도 이정도야 뭐 CM7깔면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