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무사히 잘 보내셨습니까
2021.09.24 13:34
명절때마다 동해쪽으로 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속초 용평 고성 등 먹거리도 많고 볼곳도 생각보다 많더군요
물론 가족과 함께죠^^
이번에도 용평에서 보내는데 주위에서 하도 망치매운탕을 극찬을해서 먹어봤더니 뭐.. 그정도는 아니더군요. ㅎㅎ
나이먹으면서 고기보다 회가 더 좋아지니 입맛도 변하나봅니다~!!"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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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9.24 15:26
우와 그림같은곳! -
나도조국
09.24 15:42
한여름 용평 좋았던듯 해요. 스키 슬로프 기듯이 걸어올라가보는 것도 재밌고요. 속초 오징어 활어회는 생각만큼 맛있지는 않았던듯 합니다. 통일전망대도 좋았어요. 해금강이 눈앞에 펼쳐지고요.
자전거 빌려서 경포호 돌아다녔던게 어저께 같은데.. 지금 제나이의 1/3 정도였다니..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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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 은 언제가던 좋은곳 이죠 ^^
(물론 전 주로 겨울 에만 가지만.... ^^;;
군 복무시절의 강원도 는 지옥 같았는데 제대후 놀러간 강원도는 천국이었다는 신기한 체험을... ㅋㅋㅋ) -
나도조국
09.25 10:48
눈만 오면 지옥이 따로 없죠. 겨울에 매일 기온이 딱 영하 31도까지만 내려가서 신기하다 했었는데 그게 온도계 하한선이었다는 소문이.. ㄷㄷㄷ. (핀란드 출장 다녀오면서 재미있는 기념품을 하나 챙겨왔는데.. 영하 40도에서 영상 40도까지 표시된 온도계입니다. ㅋㅋ)
저는 군대 같지도 않은 군대를 다녀오긴 했지만, 전역(!) 후에 트럭에 실려가는 오렌지색 체육복 차림의 아가들 보면 가슴이 답답해지는.. ㅠㅜ 이거 때문에라도 종전이 하루 빨리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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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의 성숙한 성인의 자세라고 불리우는 집콕을 좋아하는지라, 풍경은 음~~하는 느낌이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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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회가 맛있어 보이네요!! 역시 회!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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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도 2년전부터, 추석에 별다른 제사 없이 가족들 모여 저녁식사 하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좋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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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사진들이네요!
추석연휴 아주 알차게 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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