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다시쓰며
2010.03.07 19:11
우리 얼굴에 젖은 비바람 몰아쳤다, 모크르이 베체르 프 릿쪼 흘레스딸
1917년 10월의 어느 날 밤 나 이스호제 악땨브르스꼬이 노치
새로운 새벽이 떠 올랐다 노브이 진 나 라스베쩨 프스딸
대지위에 훤하게 햇살이 비췄다. 나드 젬류 스베뜰라 이 쁘로치나
나는 이렇게 인식한 적 없었다 므녜 니 두맛 아브 에땀 닐자
나에게 그럴 권리가 있었다고 기억조차 못했던 것이다. 이 니 뽐닛 아브 에땀 니 프쁘라베 야
이 토지가 너와 나의 것이라는 것, 에따 나샤 스 따보이 지믈랴
이것이 너와 내가 지닌 이력이라는 것을 말이다. 에따 나샤 스 따보이 비오그라피야
대지위에 새로운 날 밝았고 노브이 진 나드 짐료유 프스딸
말발굽마다 흙먼지 날렸고 빠드 꼬쁴따미 삘 끌루빗쨔
말에서 기수가 떨어진 곳 위. 그제 따 브사드닉 스 꼬냐 우빨
어디론가로 붉은 말 자유로이 내달린다 그제 따 끄라스나야 꼰니짜 음칫쨔
나는 이렇게 인식한 적 없었다 므녜 니 두맛 아브 에땀 닐자
나에게 그럴 권리가 있었다고 기억조차 못했던 것이다. 이 니 뽐닛 아브 에땀 니 프쁘라베 야
이 대지가 너와 나의 것이라는 것, 에따 나샤 스 따보이 지믈랴
이것이 너와 내가 이룬 이력이라는 것을 말이다. 에따 나샤 스 따보이 비오그라피야
폭풍의 시대 몰아쳤고 우라간노이 에뽀히 쉬크발
오늘 우리들은 스스로를 부른다 - 나스 시보드냐 자뵷 자 사보이
새로운 새벽 대지위에 떠올랐으나 노브이 진 나드 짐료유 프스딸
나팔수는 나팔을 놓을 수는 없음에 노 뜨루바치 니 라스딸챠 스 뜨루바유.
나는 이렇게 인식한 적 없었다 므녜 니 두맛 아브 에땀 닐자
나에게 그럴 권리가 있었다고 기억조차 못했던 것이다. 이 니 뽐닛 아브 에땀 니 프쁘라베 야
이 지구가 너와 나의 것이라는 것, 에따 나샤 스 따보이 지믈랴
이것이 우리의 이력이라는 것을 말이다. 에따 나샤 스 따보이 비오그라피야
코멘트 4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공지 |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 KPUG | 2025.08.06 | 13585 |
공지 |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 KPUG | 2025.06.19 | 26157 |
공지 |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 맑은하늘 | 2018.03.30 | 45703 |
공지 |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 iris | 2011.12.14 | 471175 |
29810 | 34인치 모니터 질렀습니다. [3] | 해색주 | 10.20 | 59 |
29809 |
이번 추석은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8]
![]() | 바보준용군 | 10.11 | 198 |
29808 |
벌써 추석이네요
[5]
![]() | 해색주 | 10.07 | 114 |
29807 |
강아지 추석빔...2
[10]
![]() | 아람이아빠 | 10.02 | 144 |
29806 | 나랏말싸미 듕국에.... [6] | 인간 | 09.28 | 191 |
29805 |
강아지 추석빔..
[12]
![]() | 아람이아빠 | 09.21 | 230 |
29804 | 집을 질러야 할 것 같습니다. [5] | 해색주 | 09.18 | 282 |
29803 |
테레비를 샀습니다
[17]
![]() | 바보준용군 | 09.11 | 545 |
29802 | 체력이 마이너스이구만요. [8] | 해색주 | 09.08 | 313 |
29801 |
영포티는 모르겠고
[9]
![]() | 바보준용군 | 09.06 | 426 |
29800 | 영포티라고 아시나요? [11] | 해색주 | 08.31 | 448 |
29799 |
그 동안 만든 것들
[8]
![]() | 아람이아빠 | 08.31 | 291 |
29798 | kpop demon hunters [11] | 왕초보 | 08.28 | 591 |
29797 | 가족의 중요성 [13] | 인간 | 08.19 | 512 |
29796 |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20] | 해색주 | 08.18 | 410 |
29795 |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 왕초보 | 08.15 | 415 |
29794 |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11] | Electra | 08.14 | 376 |
29793 |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 산신령 | 08.13 | 416 |
29792 |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9] | highart | 08.09 | 373 |
매번 재미있는 내용 +_+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