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름신고] kodak c315, c633, c875 똑딱이 삼형제~
2017.02.10 16:16
c315 : 500만 화소.. 반셔터도 없는..
c633 : 600만 화소..그나마 반셔터 줌기능
c875 : 800만 화소.. 똑딱이중 "코닥의 명기"라는 이름에 걸맞게 제법 좋은..ㅎ

코멘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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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2.1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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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배
02.10 18:53
다들 나이가 좀 많은 제품들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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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2.10 18:54
넵...
사진은 최신 기기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 기기로...좋은 사진 가끔 올려주시길...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
dual lens 달린 kodak v570을 아직 갖고 있어요.
코닥의 색감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맑은하늘
02.10 23:14
저는 귀차니즘으로 인해....사진 찍는것 좋아하는데...<br /><br /> ...현재의 모습은.....스마트폰 하나네요...<br /><br /><br /><br />몽배님 글 계기로.... 카메라 다시..호기심 천국..해 봐야겠습니다. -
사드사랑
02.11 01:54
사진은 사진기 (오랜만에 들어보시죠 ?)가 찍는게 아니고 사진사가 찍는 겁니다. 몽배님은 카메라 가리지 않으실 겁니다.
언제 한번 제가 가진 디카들 족보도 만들어봐야겠군요. 이상한 넘들도 조금 있는데. 그런데 자세히 보니 '자름 신고' 군요. 지름 신고가 아니고. 저 물건들 구하기도 쉽지 않을건데 말입니다. 본가에 가서 잘 뒤지면 저보다 더 오래된 카메라도 좀 출토될 겁니다.
옵티오가 하나 자고 있는데.. 잘 알려진 문제가 발생한 후 그냥 넣어둔 것이죠. 어떤이는.. 펌웨어 패치를 하면 고쳐지는데 안해준다 라고 하기도 하고.. 어떤이는 그 펌웨어 패치를 어떻게 구해서 고쳤다고 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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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2.11 08:07
잘 고치시기를...
카메라 리스트...함 해주시기를...기대합니다.
고딩때 ...아버지 필카가 어디있을텐데 .. 안 보이네요... -
사진 찍어주고 보여줄 때,
"사진 잘 나왔다."고 하면 농담처럼 말하죠.
"잘 나온게 아니고 잘 찍은 거야!"
늘 잘 찍기 위해 매 순간 짧게나마 고민합니다.^^ -
맑은하늘
02.11 17:28
노력의 흔적...
사진 찍으시면...사게에도 가끔 올려주시길...
/ 저 또한 올리려 노력하겠습니다
휴식이 있는 주말 되시길.. -
정말. 제 나이보다 오래된 필카가 본가 장롱에 있습니다. 몇년 전 꺼내봤으니 지금도 있겠죠.
petri라고, 지금 보면 단렌즈가 달린 카메라인데 카메라 있는 집이 귀한 때라 남들이 부러워했죠. 여러집이 얼러 놀러가면 아버지가 찍어 인화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
맑은하늘
02.11 17:37
스치는 생각이...사람은 흙으로 가지만...
무언가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은것이 떠오르네요...
지금부터....아이들에게....저를 .아내를 기억해 줄 무언가의 물건을 물려주어야겠다하는 생각이 드네요.
언뜻 기억에... 집에 있던 카메라 브랜드가 KONICA ?? 였던것 같습니다. -
사드사랑
02.14 02:11
오옷 petri 본 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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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식회사
02.12 07:44
허걱....
C315와 C875는 아직도 인기죠.
아직도 색감은 코닥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신품인가요 ? 좋은 사진 . 사진게시판에도 가끔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불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