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두가지 중에 하나만 콕 찍어 골라 주세요.
2012.07.28 23:05
어떤게 좋을까요? ^^;;;
Epiphone B.B.King Lucille Archtop Ebony
http://www.schoolmusic.co.kr/Shop/index.php3?var=Good&Good_no=17446
Epiphone SheratonⅡ
http://www.schoolmusic.co.kr/Shop/index.php3?var=Good&Good_no=15521
코멘트 11
-
하하 고맙습니다. ^^;;;
-
사모쓰
07.29 11:46
요는 할로우 바디이냐 아니냐 인듯 하네요.(세미 할로우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첫 번째가 마음에 드네요. 한 번 써보고 싶은 기타 타입이기도 하구요 ㅎㅎ;
지판하고 바디 타입을 제외하면 거의 유사한 스펙이라....픽업도 에피폰 자체 픽업인거 같은데(성향은 잘 모르겠네요)
픽업이야 뭐 마음에 안드시면 나중에 교체 가능하시니.
결론은 더 끌리시는 걸로 가시면 되겠네요~
-
둘다 세미할로우입니다. ^^; 위에 루씰은 f홀이 없다 뿐이지... 안은 비어 있습니다. ^^;
루씰은 원래 깁슨에서 나오고 있구요. 저가형으로 만든 것이 에피폰의 루씰입니다. ㅠㅠ
-
사모쓰
07.30 10:33
사진만 보고 구멍이 안보이길래 그냥 솔리드 바디인줄 ㅋ;
그럼 뭐 더더욱 디자인 마음에 가시는 쪽으로 결정하시면 되겠네요.
평생기타로 쓰실거 아니시면 중고로 팔 때 인지도가 조금 더 높은 모델이면 좋겠지요 ㅎㅎ;
-
일단 싼 쪽으로 생각 중입니다. ^^;
-
휴911
07.30 15:16
제가 뭐 봐드릴 주제는 아니고, 그저 부러울 따름이네요.
저도 언젠가 제가 만족스럽게 기타 연주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중학교 때 클래식 기타를 좀 배웠는데 뚱땅 거리는 수준이었어도
나름 아름답고 낭만적이고 재미있었거든요.
특히, “사막의 대상들” 이라는 그야말로 뚱~~~땅~~~ 뚱~~~땅~~~ 하는 곡이
그리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마음에 많이 다가왔는데
이제는 악보도 없네요.
기타는 모르지만, 소리는 중저음이 오래 들어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다시 한번 뚱땅 거려볼 날을 기원하며....
-
서른아홉에 시작 했습니다. ^^;
박치에 음악에 대해 몰라 허우적거리지만...
재밌어요. ^^;
-
저도 두번째것이 더 멋져보여요 ㅎㅎ 왠지 달인이 쓸거 같은 느낌!!!
-
하하하하~ 글쵸? 근데 원하는 색깔이 없어요. ㅠㅠ
-
흐;;; 결정 했습니다. ^^;
오면 자유게시판에 인증 할께요. ^^;
다른 이유 하나 없이 색깔이 이쁘다는 이유만으로 두번째 것에 한 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