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hotozone.de/canon-eos/193-canon-ef-55-200mm-f45-56-usm-ii-lab-test-report--review

요거에 후드를 단 건가요? 그냥 저 값 하는 물건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저 링크에서 리뷰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해당 리뷰에선 추천하지 않는 분위기군요.)

조리개가 크게 개방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시는 바디의 실용감도가 낮다면 광량을 충분히 확보할 수 없는 상태에서의 실내 콘서트촬영은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저 가격대의 저런 사양의 줌렌즈는 대체로 다 그렇습니다만..

저 하나더..

제렌즈가 

http://photographylife.com/lenses/canon-ef-28-80mm-f2-8-4l

요것인데...

후드가 없어요..

http://www.ebay.ca/sch/i.html?_odkw=http%3A%2F%2Fphotographylife.com%2Flenses%2Fcanon-ef-28-80mm-f2-8-4l&_from=R40&_osacat=0&_from=R40&_trksid=p2045573.m570.l1313.TR0.TRC0.H0.X72mm+28-80+l+canon+lense+hood&_nkw=72mm+28-80+l+canon+lense+hood&_sacat=0

여기 이베이에 있는 72mm 후드 아무거나 구입하여 사용 가능한가요?

올리신 55-200은 F 4.5-5.6일 거예요. 실외는 그냥 그냥 쓸만 하지만 실내에서는 조리개가 높으니 찍기 어려울 거예요. 

콘서트 같은 행사용이라면 실내일테니 표준줌렌즈 + 스트로보 조합이 가장 좋습니다. 운동회 같은 학교 행사용이라면 실외일테니 처음 고르신 캐논 렌즈를 쓰는데 불편함은 없을 거예요. 

그런데 저거보다 망원 번들이나 APO가 나을 텐데요. 문제는 어떤 렌즈를 갖고 계신지 모르니 추천도 어렵네요.

그리고 18-200/18-250 같은 슈퍼줌은 요즘 나온 탐론 16-300은 좀 나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슈퍼줌은 주변부 화질이 여전히 안 좋습니다. 그냥 18-135/18-125 같은 렌즈가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