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 -> 한국 : 070

2) 중국 -> 중국 : 제 동료가 유니콤인가 가서 유심 사서 끼워서 한국 와이프랑 통화하긴 하던데요.

통화량이 어정쩡하고 현지에 도와줄 사람이 없다면, KT의 경우 중국로밍을 가입해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선불유심 구입이라는게 의외로 귀찮고, 한국에서 구입해가면 어차피 현지에서 사는것보다 2만원 정도 더 줘야 하는데 2박 3일은 어정쩡하죠.

최악의 경우는, 도와줄 사람 없이 어떻게 현지유심을 샀는데 액티베이션이 한자로만 진행될 경우죠. 제가 한번 당해본 경우인데, 아이폰에 중국 유심 넣고 켜니깐 일단 메뉴가 7개가 나오더군요... 아무거나 선택하면 또 무언가 입력하라고 나오는데, 멘붕... 3만원 주고 사서 버렸습니다. :) (내부에서 SIM슬롯이 걸려서, 아이폰까지 리퍼했음 ㅠ.ㅠ)

혹시 한국에서 돈을 좀 더주고라도 중국 선불유심을 사서 사용해보고 싶으시다면, 구글에서 "중국 선불 유심"이라고 입력하시면 다양한 조건들로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북경이면 괜찮지만, 그 이외의 지역들은 통신망 커버리지가 다들 제각각이니 미리 어떤게 좋을지 알아보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중국에 한인 타운 가시면 한인이 하시는 폰샵이 있습니다.

거기를 찾아가시면 도움이 되시겠지만....비쌀지도.

skt는 껐다 켜니 자동로밍이 되더군요.

통화요금은 비싸고 문자가 싸서 잘 이용했습니다.

1주일 미만이면 보통은 자동로밍이 되기때문에 데이터로밍요금제를 가입하고 갑니다..

하루에 만원정도에 전화통화는 안하고 스카이프나 보이스톡같은 voip를 사용했었습니다...만..

지역이 어디인가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나더라구요..

짧은 여행은, 언제나 로밍입니다.

중국 국내용 유심을 구하셔도, 3일인가 지나면, 여권 등록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기에는 내수폰 구하셔야겠지요 !  등록도 하구요..  그런데, 유지 비용이 나가더군요.  장단점 잘 생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