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용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경우 윈도7/윈도8에서는 1기가는 약간 비좁긴 합니다.

뭘 하시느냐에 따라 다르죠. 오피스만 써도 문서가 조금만 커지면 8G이랑 16G도 차이가 많이 나요.

윈도우 업데이트만 해도 최소 2G는 있어야 원활하게 됩니다.

어이쿠, 빨리 업그레이드 하세요. 1G 는 불법이예요.

엑셀작업을 하면 정말 그 차이를 느낍니다. 그리고 크롬을 쓰시면 그 차이를 확연하게 느끼도록 해주고요. 

노트북이나 PC라면....

HDD 대신 SSD를 사용하시면 문서작업이나 동영상 시청 등은 1G도 부담 없습니다.

전 후지쯔 P1510(CPU Pentium M 1.2GHz Single Core) 512mb에서도 SSD 덕분에 100쪽짜리 ppt 파일 작업하는데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ㅋㅋ

아무래도 OS가 기본적으로 먹는 메모리 양이 있으니 1GB하고 2GB는 차이가 상당히 크다고 생각 됩니다. 

간단한 작업정도는 상관없기는 하겠지만 익스플로러에 엑셀에 동영상에 다중으로 띄운다고 하면

1GB 로 윈도우7 이나 윈도우8 돌리는건 약간 부담이 가지 않을까 싶네요 

램은 다다익선이라고 배웠습니다.

32bit에서는 4기가

64bit에서는 16기가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원도우 7에서는 부팅 속도 부터 실행 속도까지 거의 2배 차이가 납니다.(위에 램 기준으로)

1~2에서 고민하신다는것을 보면 타블렛일것 같고

그냥 웹서핑정도만이라면 1기가도 충분(?)합니다...제가 간단한문서작업과 인터넷만으로 1기가 사용중이데...

약간의 딜레이만 빼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위용도외로 사용하신다면 2기가로 선택해주세요..

Z373X계열만 이야기 드리자면 1GB랑 2GB랑 웹브라우징 하나만도 차이가 큽니다.

1GB면 파폭도 제대로 안돌아갑니다.

OS가 필수적으로 쓰는 램 공간이 있기 때문에 그 이상을 확보하지 못하면 어플리케이션의 동작에 방해를 받게 됩니다.

대체적으로 OS가 먹는 양은 일정치는 않지만 최소사양을 1G정도로 잡기에 이이상은 확보 해줘야 하지만 대부분의 동작 환경에선 1G로는 택도 없이 모자르죠... 크롬브라우저의 경우 기본 실행에서 200mb정도 먹는데 창을 늘림에 따라 500까지 먹는경우를 봤습니다. 그럼으로 1G로는 상당히 부족함을 느끼실겁니다. OS에선 그 부족한 메모리를 확보하기 위해 페이징(가상 메모리)를 처리 하지만 그 공간을 하드디스크에서 할당하기에 엄청 느려지죠...  아무튼 각설하고 왠만한 웹서핑은 2G이상을 확보 해야 하며 최소 사양은 1G 대부분의 유저들이 딱 이정도다 라고 판단되는 메모리는 4G이상입니다. 메모리 공간을 늘리면 늘릴수록 좋긴하겠지만 OS의 구조(여기서 조금더 복잡하겠지만 윈도우가 인식하는 메모리 사이즈정도로 이해 해주세요)에 따라 메모리가 4G이상을 인식 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가정용으로는 4G정도가 경제적입니다.

분명한 건 요즘 윈도우 7 이상 특히 8.1 장착한 중국산 윈도우 태블릿은 정말 답답해서 못 쓸 거예요.

오피스 혹은 인터넷 창 하나만 띄우고 쓰는 경우가 드물잖아요.

윈도우 7이상이면 무조건 2GB 이상은 되어야 실 사용이 가능할 듯 합니다.

제 경험 상으로는... 설혹 살 때에는 웹 서핑 등 기본적인 것만 할 거라는 마음가짐이어도, 언젠가는 (1) 예상지 못했던 용도로 쓰게 되는 날이 옵니다. 몇십만원짜리 사서 한 두 해 쓰실 것도 아니고요... 또 (2) 기본적인 용도로만 쓰는 경우에도, 특히 윈도우즈라는 운영체제가 깔린 컴퓨터는 라이브러리, 액티브엑스, 캐시파일 등이 쌓이면서 느려지죠. 즉 살 때는 쌩쌩하다가도 몇 개월 지나면 집어던지고 싶어지는 시점이 반드시 옵니다. 물론 2기가라고 해서 안 그런단 건 아닙니다만, 재설치의 주기가 짧을 수록 귀찮은 건 당연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