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현 할수 있냐 없냐에는 구현 할 수 있습니다..

법적 책임은 상황에 따라 발생할 수도 있지만 상식적인 법적 테두리 안에서 구현된다면 문제 없을듯 합니다.

(군사보안구역 알리미 같은 -_-;; 넘은 문제가 있겠죠..)

다만 gps 특성, 앱이 (백그라운드에서라도) 동작되고 있어야 된다던지, 박대리의 조기퇴근등 사용상의 문제가 발생됩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상용엡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개발이 아닌 효율에 대한 문제를 고민해 보시고,

특정목적을 위해 개발하시는 것이면 시도해도 됩니다.

더불어..

혹시나 -_-; 특정 가계 주변을 지나가면 이벤트 쿠폰 같은 -_-; 아이템이시라면.

이미 피처폰때 시도 되었었고 성과가 그닥 이였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꽤나 진부한 기믹이군요. 벌써 두번은 봄직한... 스마트폰으론 별로 활성화가 안되어 있고 쇼핑몰 등지에서 GPS 단말기를 나눠주는 형태로 들려주는 건 봤습니다.

2001~3년 쯤에, 공항 면세점에서 반경 안에 들어오는 일반 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SMS 를 날렸다가, 개인정보 보호 등의 이유로 은근슬쩍 사라졌구요...

또 2002년~4년쯤에 한참 외국 관광객 대상으로 로밍폰 대여 사업사업을 할 때, 명동이나, 백화점 등의 특정 지역 범위 안에 들어 올 때 쿠폰 등을 날려주는 사업을 했다가 은근 슬쩍...

2007년인가? 제주도를 비롯한 관광 지역 및 면세점, 백화점 등지에서 특정 지역에 들어 올 때 쿠폰 SMS 등을 전송하는 것들을 기획하는 단계까지는 들었는데, 상용화가 된지는 모르겠습니다.  

앱을 만드시는것은 별로 어려워 보이지 않지만, 사용자가 푸쉬를 허용해야만 가능 할 듯 합니다.

맵 연동 API 를 이용해서 반경 설정 하는것은 저희 팀에서도 개발해 본적이 있는데 그리 어려운 부분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만...

기능 이외의 +@ 가 될 수 있는 Benefit 이 사용자와 제공자간에 동시에 발생하기는 어려울 듯 보입니다.

제공자는 무엇인가 수익에 접근할 수 있는것을 가맹점이나 특정인을 대상으로 취해야 하고, 사용자는 어찌보면 스팸에 가까운 정보를 받는 대신에 경제적 이득을 포함한 또 다른 무엇인가를 귀찮음의 댓가로 바랄테니까요...

큰 돈 드는거 아니면, 해보고 싶을 때 해 보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