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건 사용기란에 나와있습니다.. 그거 읽어 보세요..

펌업글방법도 소모임란에 나와있습니다.

그외  3,4의 답도 소모임만 정독하시면 다 나와있습니다.

5번의 경우는 미묘한데요. G10에 쓰이는 TCC8902칩과 Ramos T11AD에 쓰이는 RK2818칩에 대한 비교도 역시 소모임란에

나와있습니다. 그걸 보시고 직접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제생각엔 Gpad G10만 한정했을때 한국내에서 KPUG만큼 자료를 많이 얻을수 있는 곳은 없을겁니다.

1. 미묘합니다. 저가형 안드로이드 태블릿이나 MID는 사용자에게 적지 않은 인내심을 요구합니다. 성능면에서 지금의 스마트폰이나 수십만원대 태블릿과 비교하면 상당한 무리가 옵니다. 물론 '못쓰겠다'는 최악의 성능은 보여주지 않지만 눈높이가 스마트폰에 맞춰져 있다면 생각을 다시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서 '인내심'은 그저 반응 속도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웬만한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겠다는 의지와 문제가 생각만큼 잘 풀리지 않는것에 대한 스스로의 분노를 억제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2. RTFM. 게시판부터 검색해보시면 모든 답이 나옵니다. KPUG는 매우 친절하기는 하지만 '떠먹여 달라'는 것에는 매우 냉정합니다. 스스로 찾아보고 안되겠다고 할 때 도움을 요청하면 매우 친절해집니다만(아는 범위 안에서.), KPUG의 게시판을 네이버 KIN과 비슷하게 생각하는 순간 시베리아 저리가라할 차가움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3. 시세 역시 게시판을 보시면 됩니다. 물건이 적지 않게 풀렸지만 중고 시세는 늘 변합니다.

4. 이건 텔레칩스 프로세서의 특성을 따져봐야 합니다. 원래 이 CPU(정확히는 대부분의 저가형 태블릿/MID에 쓰이는)는 범용 코어 성능이 낮고 대신 멀티미디어 처리 DSP를 강화했기에 영화나 음악용으로는 좋지만 범용 성능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부분은 1번과 이어집니다. 역시 게시판을 읽어보시면 어느 정도 성능이 나오는지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5. 개인적입니다만... 10대 청소년이 저가형 태블릿/MID 기기 두 대를 동시에 갖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특성이 겹쳐 둘 가운데 하나를 내놓게 되기 때문입니다.

ㄷㄷ 결국 소모임란을 제대로 정독하지 않고 섣불리 질문한게 화가 된건가요? ;ㅁ;

두기기의 각기 장단점이 있습니다 써보시고 필요한걸 취하시고 장터에 파셔두 될듯 합니다

펌웨어 업글 같은 부분은 소모임 펌웨어로 검색해보심이 ^_^

펌웨어라고 검색해봐도 이렇게 자세한 설명이 나온답니다

http://www.kpug.kr/index.php?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g10+%ED%8E%8C%EC%9B%A8%EC%96%B4&document_srl=492471

라이트 유저가 쓰기에 적합하다는 말은 자기가 스스로 하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 쓴다는 말씀 같은데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고 봅니다.. 소모임 검색해보시고 리뷰글 보셔두..

어느 정도 사용할 정도로 셋팅가능하리라 봅니다

뭐 안드로이드에 ios를 깐다는 둥 윈도우를 깐다는 둥 뭐 그런일을 꾸미지 않는 이상 ^_^ 말이죠 ^_^;

제가 보기엔 지10정도면 인터넷하고 텍스트 보고 동영상보고 다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야 엑페x1에서도 다 하거던요 ^_^;

그럼 관심분야를 개척하는 용기를 가지시고 소모임 타블렛당의 글들을 첨부터 정독해보세요

어느 순간 고수의 반열에 있는 자신을 보고 될꼽니다

그러나.. 전 g10 유저가 아닌지라 그냥 소모임 글읽고 느낀점을 써본것인지라

절대적인 답은 될수 없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