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야무인님 추천의 Binger 남성용 토트백 사용기
2012.02.04 15:25
성야무인님이 뽐뿌를 넣은 가방을 어제 받았지만, 카메라가 없어 대략 받은 인증만 했었습니다.
어제 하루 들고 다녀봤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오늘 카메라를 받아서 한번 찍어 올려봅니다.
제품 전면 입니다. 가방이 샤프하게 얇고 각이 잡혀 있습니다. 전면 하단부의 Binger로고는 싸구려 틱하지 않게 잘 되어 있습니다. 이 회사 원래 제품 가격을 1688위안, 즉 30만원으로 설정해놓고 퀄리티를 뽑은것이라 대략 그정도 가방 급의 성능은 하는것 같습니다.
가방 옆면입니다. 얇지만 저렇게 지퍼로 되어있어 지퍼를 열게되면 5Cm정도 높이가 더 생깁니다. 더 많은 서류들을 넣을 수 있습니다.
내부도 가죽으로 되어있어서 지퍼로 확장을 하여도 별로 이질감은 없었습니다.
가방의 뒷면에는 포켓이 있어 잡다한 것들을 넣을 수 있습니다.
가방 내부 입니다. 작은. 중형의 포켓이 위치하고 맞은편에는 지퍼가 달려있어 수납을 할 수 있습니다.
지퍼의 Binger로고가 붙어 있습니다.
A10을 넣어봤습니다. 지퍼에 닫지 않기 때문에 스크레치등의 염려는 덜수 있을것 같습니다. 원래 아이패드등을 넣을 수 있는 가방으로 만들어서 그런 부분을 생각한것 같습니다.
맞은편의 모습, 아이팟을 넣어봤습니다.
상단 지퍼는 철제로 되어있어서 고급스러움을 주었지만, 아이패드 등의 기기를 넣을때에는 약간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가방에 철제 걸이도 있어 제공되는 크로스 스트렙을 연결해서 크로스백으로 연출도 가능합니다.
같이 제공되는 크로스백용 스트렙 입니다.
가죽은 이러한 가죽을 사용했다고, 텍에 붙어있네요.
삭.제~
코멘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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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1
02.04 15:37
처음엔 가방에 관심이 있었는데,
글을 보면서 점점 내려보니, 요한님의 간지가 줄줄...^^
왜 가방보다, 요한님의 바바리와 슬리퍼가 더 마음에 드는 건.. 왜 인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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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뚱
02.04 15:41
ㅎㅎㅎ 안구주의가 무슨 말인가 했네요. 저 가방은 제가 소화하긴 힘들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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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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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2.04 15: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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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아이
02.04 16:28
너무 제미지네요 ㅋ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
대머리아자씨
02.04 16:49
스키니한 청바지에
금색 체인 장식
로마식 끈샌달
넓게 접어지는 목폴라
저 가방 어깨에 메고
살짝 썬그라스...
그러면 맞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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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중
02.04 18:01
ㅋㅋ 패션왕이신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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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보스茶
02.04 19:49
ㅋㅋㅋㅋㅋ
모델 대박인데요....멋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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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나인
02.04 19:59
장면 하나하나가 다 예술이네요.. ㅋㅋㅋ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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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와! 머시따.... 슬리퍼가 묘하게 생겼네요.....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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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遊
02.04 22:05
멋지시네요~ 추천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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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저 토드백 상당히 괜찮은 물건입니다. 제가 이거 전에 선배한테 선물로 드렸는데 상당히 만족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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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ch
02.04 22:17
추천을 안 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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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티만 없었으면...ㅋㅋ
백에 관심이 가야하는데 자꾸만 김XX씨 한테 관심이 가네요. 특히 다리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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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XX씨의 사진 때문에 가방에 편견을 가졌을 분들의 위해서 전문 모델들의 실사를 올립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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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모델이란 진정 중요한 거였군요.
이게 같은 물건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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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록알밥
02.06 09:37
아~ 왜 요한님을 볼 수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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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용기를 이제야 봤습니다. 덕분에 요한님을 볼 기회를 놓쳐버렸다는...ㅠㅠ
그나저나 이 가방 검은색이 심하게 땡기는데...
방법 좀 알려주세요... 가격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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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카루스
02.09 22:15
에공....사용기 보고...앗..해서 이것 사려고 보다..ㅋㅋ 다른넘 질러 버렸네요..이건 제가 쓰기엔 좀 커서...아이패드 들어갈넘으로 딱 괜츈한거 찾았네요..ㅎ
푸하하~ 잘보고 갑니다.
표정 연기와 복장이 너무 리얼합니다ㅋㅋㅋ
헌데 진짜로 모델하셔도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