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드디어 무너져 버린 엔트리급의 499위안 한계선..
2012.03.28 12:46
Cube사의 K8GT를 한정판이지만 399위안에 특정몰에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yohan666님은 동의하시지 않겠지만 ^^;)
물건을 저렇게 파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그냥 말그대로 프로모션..
둘째 1-2주후에 시장가를 낮추기위한 하나의 제스쳐
셋째 경쟁작의 가격인하로 인해 가격방어가 힘들어진 경우..
사실 개인적으로 볼때 2번과 3번의 의미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더구나 Onda사가 아니고 Cube사의 경우는 가격방어를 해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회사가 아니라
많이 팔고 소통을 해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회사여서
더욱더 그렇습니다.
또한 요 몇일동안 AA10과 TCC 계열의 7인치 800X480급의 타블렛을
399위안에 공격적으로 팔아제낄려는 회사들이 나타났고
AA10의 후속 다운그레이드 모델인 AA13의 경우 단가가 더 낮아져
299위안급의 엔트리기기가 나올가능성도 있으니
RK2918쓴 회사측에서는 울며 겨자먹기로 가격을 낮춰야 되는 압박까지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RK사의 경우 듀얼로 가면야 뭐 어느정도 해결은 되겠지만 아직까지 엔트리급에서는
강자고 시장점유율을 낮추지 않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액션을 취할듯 합니다.
이야기 드렸지만 4-5월달은 7인치와 8인치의 가격 경쟁을 엄청나게 할것이며
유저들은 더욱더 즐거워 질겁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할만한 기기가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다고 한겁니다. ^^;
회사들이 아직 안 망하는게 신기할 정도군요...
물론 저같은 고객 입장에서야 이만한 게 없지만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