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Onda AA31 타블렛의 전력누수가 사실일것 같습니다.
2013.02.07 22:16
어제 V972테스트 하면서
전력공급상에 PMU관계에서 레티나 때문에
균형자체가 무너졌을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8인치급은 Onda V812테스트하면서
느낀건 단순히 레티나의 전력소모때문에 일어나는게 아니네요.
Onda V812에서도 똑같은 문제가 일어납니다.
즉 약간 연산이 필요한 작업인 PDF파일 열기를 Kingoffice에서
실행했을경우
파워아답터를 연결된 상태라도 충전상태에서
배터리가 계속 소모되서 충전표시가 죽어버립니다.
이것까지는 어떻게 봐주겠는데
충전하는 동안 정전기가 엄청나게 튀어서
케이싱 전체에서
손만대면 제가 느낄수 있을 정도네요.
물론 전원끄고 충전할때는 그런문제가 없습니다.
즉 그냥 새는게 아니라 보드설계자체가 잘못되어서 아예 보드내에서
잔류전력자체를 소화시키는게 아니라
마더보드 밖으로까지 질질 샐수밖에 없게 만든듯 합니다.
이렇게 되면 실제 필요한 총 전력량보다도 휠씬 많은양을 소모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이건 PMU를 아무리 좋은걸 써도 하드웨어 자체의 문제기 때문에
뒤집어 엎지 않는 이상은 뭐가 잘 안될것 같습니다.
즉 최악의 상황으로 볼수 있는것이 아무리 커널을 최적화 한다하더라도
하드자체의 문제기 때문에 다른 타블렛에서 해결되는 문제가 온다에서 해결이 안될 가능성도
나올수 있습니다.
우아 이건 발적화의 끝판왕급이네요.
일단 초기이니 두고보긴 할텐데...
현재로썬 안타까운 수준이군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