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호 이거 타블렛 가격 상황이 좀 재미있게 되가는데요..
2013.05.26 21:43
뭐 예상대로 간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그것보다 각 중국 타블렛의 가격이 엄청나게 빨리 떨어질듯 하네요.
물론 기존의 4세대 듀얼코어급에서는
작은업체들의 경우 가격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데 어느정도 한계가 있어
생산한 물건들만 매각하고
4세대칩으로는 원하는 가격대로 단가를 맞추지 못하는 대신
5세대칩과 TN중에 HG급으로 해서 (HG급의 경우 시야각이 한면만 빼고 150도정도 됩니다.)
IPS보다 떨어지긴 하지만
1024X600정도 수준으로 7인치급의 경우
꽤 낮은 가격으로 보급한다고 합니다.
즉 현재까지는 어느정도 생산한 물량이 있어서
급격하게 가격을 떨어뜨리지 못하지만
5세대 듀얼급이나 쿼드급에서 7인치의 1280X800 IPS급도
499위안이 아닌 그 아래급의 가격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여름이라는 환경적 문제와
단가 절감에 따른 공정의 변화로
QC자체가 떨어질 가능성이 작년보다도 높을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따라서 4세대급의 성능이 5세대급의 듀얼이나 쿼드보다 떨어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4세대의 생산량을 기존 AP업체에서 늘려서 단가를 떨어뜨리지 않는다면
4세대의 단종이 작년과는 다르게 강제적으로 빠르게 바뀔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거 참 무섭게 되네요...
원래 올해 중국에서 4세대급을 올해말까지 저가 라인업으로 끌고 가고
중가에서 고가는 5세대급으로 연말까지 간뒤에
올해말이나 내년에 나올 6세대가 나오면 바꾼다고 했는데
이거 참...
즉 3세대급의 AA13이 올해까지도 계속 생산해서
초저가 라인업에 투여되는것처럼
4세대급도 내년 이맘때쯤엔 똑같은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것
같은데 말이 틀어졌네요...
의외로 4세대와 5세대의 가격 하락이 예상보다 더 빨리 왔습니다.
제품가격 하락은 반가운 소식 입니다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