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중국애덜도 Vido W10가격 보고 피토하고 있네요..
2013.11.28 10:20
어제들어와서
중국애들 반응보니
-_-~~ 표정이더군요.
가격 떨어지면 산다던지
Dell을 사는게 낫다던지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럴거면 왜 파냐고 항의까지 하는 사람도 있네요.
어찌되었던 가격이 웬만큼 떨어지지 않는 이상에야
중국사람들도 사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북미쪽에서는
Dell Venue 8 Pro에 윈 7 올리려는 시도는 하고 있는데
터치 문제랑 GPU을 해결 못해서
Boot 이후로 넘어가지 않는다고 하네요.
아마도 1-2개월 후면 껍데기 Win8 타블렛에서
설치하는 방법이 나오긴 할것 같은데
이렇게 될경우라면 상황은 재미있어 지겠죠. ^^;
코멘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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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빈아빠처리짱
11.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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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o
11.28 11:38
UEFI Only 부팅이라서 아마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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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알고는 있는데 뻘짓을 다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
많이 퍼지면 뭔가는 반드시 나오니 기대는 해볼만 할겁니다.
개인적으로 그것보다는 베어본 타블렛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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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isCO
11.28 16:02
저거 문제는 EFI가 아니라 인텔과 MS가 드라이버를 제공해주느냐 아니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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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o
11.28 18:09
dell 같은 경우 UEFI에서 windows8 만 서포트 할 수 있게 셋팅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efi는 제조사가 락 걸어버리면 옴짝 달싹도 못합니다.
부팅후 안넘어가는게 아얘 부트로더를 돌릴수가 없으니 못넘어가는거라고 봐야죠
efi 인텔이 한다고 할때 해커들이 엄청 반대했습니다. 로레벨에서 접근을 완전히 막아버릴수 있기 때문이지요.
삼성 넷북이었나...여튼 그놈은 efi라도 뚫려있어서 안드로이드 부팅 되었습니다. 리눅스도요.
근데 latitude 10은 얄짤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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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isCO
11.28 20:46
델에서 완전히 락을 걸은 모양이군요. 샘슝의 경우 윈7은 모르겠고 안드로이드와 리눅스로의 부팅은 할 수 있지만 드라이버 지원이 없어서 하드웨어 가속 없이 그냥 소프트웨어모드로 돌아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
CaTo
11.28 21:42
아마 업체들이 점점 락을 거는 추세로 갈겁니다. 관리하기가 그만큼 편해지거든요.
고객이 전화해서 "여기 리눅스 깔려는데 어쩌고 저쩌고" 이런게 없어지거든요
HP/DELL은 이제 거의 백퍼 락 걸고 나온다고 보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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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농약
11.30 09:00
국내반응도 같았죠 ㅎ
Vido의 고가정책이 발길을 돌리게 하네요. Z2580시리즈처럼 저렴하지 않으니, 타브랜드도 가격도비슷하게 나올거고 그냥 기다리는것이 답이겠네요.
비도보다 델이 훨씬 좋을테니까요. 윈도우7이라 구미가 당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