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루머] Vido W10의 소비자가가 1999위안으로 이번주내에 조절된다고 합니다.
2013.12.03 15:10
루머수준이긴 하지만
Vido W10의 가격이 1999위안으로 내려간다고 합니다.
(물론 2499위안에 살 사람이야 울겠지만)
원래도 예판하면서 500위안씩 깎아줘서 1999위안이긴 했으나
구매가가 2499위안이었으니까요.
더구나 특정 마켓에서만 Vido W10을 구할수 있게
했고
가격 때문에 Vido BBS에서도
만만치 않은 가격 저항이 있었습니다.
그 항의글에 Vido 담당자가 죄송합니다를 메크로로 복불복하더군요.
어찌되었던 MS측에서도
초기 반응에 상당히 당황했는 루머가 있습니다.
그쪽에서는 Vido, Ramos, Teclast에서 Windows 8.1 타블렛을 팔수 있게 되면
짭짤한 라이센스 수익을 올릴수 있을거라 예상해서
크게 불렀는데
이건 정신줄을 완전히 놓았던 가격이니까요.
어찌되었던 현재 생산단가만 따진다면
MS윈도우 빼고 10.1인치의 인텔의 라이센스 비용까지 합쳐도 제조가가 (B to B판매가가 아니고)
140-150달러며
기기의 공장도 가격은 190-200달러선이니긴 헌데요
(초기에는 원래 쎄게 부르니까요.)
Vido의 경우야 제조가 그대로 받을테고 대략 계산해도
MS라이센스 가격만 180달러 이상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가격이 나오니 말이죠.
북미 유저들은 아니지만 중국유저는 거의 봉으로 봤다는 이야기도 될겁니다.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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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5003
12.04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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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夜舞人
12.04 08:37
MS쪽에서는 비슷한 스펙의 Surface Pro II 가격이 899달러니 460달러에 파는게 결코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을테니까요..
오히려 손해 봤다는 생각을 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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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5003
12.04 23:25
아직도 자기네가 짱먹는줄 아나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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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夜舞人
12.05 07:22
운영체제에서 돈 많이 버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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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ssl
12.04 22:11
1999면 가격 괜찮아보이네요 :) 기대됩니당 ㅎㅎ
1999 되면 바로 질러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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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夜舞人
12.04 22:47
전 1999위안이라도 비싸보입니다. ^^;
진짜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델베뉴가 지금 229달러까지 내려갔던 상황인데 참 MS는 무슨 똥배짱이었던 건지... 진짜 MS의 모바일 능력은 아직도 의심스럽기 짝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