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소형 안드로이드 기기 Ainol V5000HDR, Onda Novo5 사진 맛보기
2011.06.06 01:14
오늘 성야무인님이 찍으신 2가지 기기를 보내고 왔습니다;;; 헉헉... 오늘 엄청 더웠네요;; 30도 까지 치솟았다는 이야기가;
보내기전 기기 작동상태도 확인할 겸 Ainol V5000HDR, Onda Novo5 2가지 모델을 잠깐 살펴보았습니다.
Ainol V5000HDR
박스의 형태가 요즘 일반적인 중국 안드로이드의 박스와 비슷합니다. 싼티는 없습니다. 아이누어라는 회사는 중국내에서는 안드로이드로 잘 나가는 회사이죠 ^_^;;
박스를 열어 내용물을 꺼내면 이렇게 됩니다. 왼쪽에는 패드, 오른쪽 상자 속에는 설명서와 이어폰등 내용물이 들어 있습니다.
처음 화면을 켜면 이렇게 나옵니다.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가 깔려 있습니다.
으읭? 인터페이스가 아이폰과 비슷합니다(?) 슬라이드 등을 해서 움직이는것도 애플의 그것과 아주 유사하고 스무스 하게 잘 움직입니다.
기기 락 해제 화면도 같군요... 심지어는 종료할때 슬라이드로 종료하는것도 같습니다. 기본적인 UI도 마찬가지고요
이제 기기 옆면을 봅니다. 마이크 구멍과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USB 포트가 보입니다. 오른쪽에는 핸드 스크렙을 달 수 있도록 구멍도 나있습니다.
윗면입니다. 전원버튼 ESC버튼(???) 업다운 버튼(??)과 백버튼이 있습니다.
오른쪽 옆면입니다. 볼륨 버튼과 TV아웃 케이블 구멍과, 이어폰 구멍이 보입니다.
Onda Novo5
박스를 열면 같은 회사라 그런지 비슷한 디자인 입니다. 단지 Onda Novo5 사이즈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기기 왼쪽 옆면입니다. 마이크와 이어폰 구멍, 마이크로 SD카드 슬롯, USB구멍이 보입니다.
윗면은 전원버튼과 메인 화면 버튼, 백버튼이 보입니다.
부팅 화면 입니다.
일반적인 안드로이드의 UI와 같습니다. 이 모델은 WIFI도 달려있기 때문에 외부에서 인터넷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5인지라 작지 않은 스크린에 답답하지 않은 화면 크기 였습니다. 제품의 완성도도 높아서 깔끔한 디자인과 어디 하나 특별한 단점을 찾기 힘든 무난한 디자인 이였습니다.
이상 안드로이드 기기 2종류의 날라리 간단 사진 보기 였습니다.
코멘트 5
-
이히히잉
06.06 03:03
-
星夜舞人
06.06 03:36
제가 알기론 Ramos가 1위, 2위가 Onda, 3위가 Teclast 4위가 Ainol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Melis를 누르신건가요? 아니면 안드로이드 2.3을 누르신건가요?? Ainol V5000HDR은 듀얼 OS로 되있습니다.
-
yohan666
06.06 16:40
아... 부팅시 로고가 고를수 있는건가요?;;;;; 암껏도 안눌렀더니 그냥 저렇게 뜨더라고요;;
-
아도
06.06 14:54
5인치 제품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렇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星夜舞人
06.06 19:43
오호 오늘 타오바오 검색해보니까 300위안에 4.3인치고 (5인치가 아닌) wifi되는 기종이 나오긴 했네요. 다만 펌웨어 문제때문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저도 지금 여러가지 해보고 있는 단계라서요... 하나 좋은건 5인치미만의 저가 타블렛의 CPU가 대부분 RK2818이라서 롬공유는 굉장히 쉽더군요...
이상하네요...ㅎ
예전에는 전자기기라면 무조건 작아야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핸드폰마저도 더욱 큰것을 찾게 되니말이죠..
그나저나 첫번쨰 기기는 마치 철필통?이 생각나는 디자인이네요